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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고구려대 등 18개교, 2022학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 … 폐교로 이어질까
경주대, 고구려대 등 18개교, 2022학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 … 폐교로 이어질까
  • 이민호 기자
  • 승인 2021.05.20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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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
2022학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

교육부는 22일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전략을 발표하며 2021년 정부재정지원제한 대학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제한 대학에는 ▲서울기독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등 일반대학 2개교와 ▲두원공과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라벌대학교 등 전문대학 3개교가 유형Ⅰ에 지정돼 기존 정부 재정지원은 이어지지만, 신규 사업에는 제한된다. 또한, 학생들은 국가장학금 Ⅱ유형에 제한되며, 학자금 대출 또한 50%로 제한된다.

재정지원 제한대학 유형Ⅱ에는 △경주대학교 △금강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신경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한려대학교 등 일반대학 7개교와 △강원관광대학교 △고구려대학교 △광양보건대학교 △대덕대학교 △영남외국어대학 △웅지세무대학교 등 전문대학 6개교가 지정됐다. 이들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이 제한됨은 물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모두 제한된다.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 조치.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 조치.

정부 재정지원제한으로 지정된 대학은 사실상 퇴출 위기다. 저출산으로 학생이 없는데다가 정부지원이 끊긴다면 대학은 자생하기 어렵다. 거기다 재정지원대학의 꼬리표까지 붙는다면 지원할 학생이 줄어들 것은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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