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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전남대·충북대, 지식재산(IP) 인력양성 중점대학 선정 
경상대·전남대·충북대, 지식재산(IP) 인력양성 중점대학 선정 
  • 이민호 기자
  • 승인 2021.03.30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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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3개 국립대학교는 ‘지식재산(IP)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IP 중점대학 사업은 권역별 지역 핵심 산업분야와 연계된 지식재산 학위과정을 구축하고 이를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예산은 18억원으로, 선정된 3개교는 6억원씩 지원받게 된다. 지원기간은 기본 5년에 추가 3+2년으로 최대 10년이다.

IP 중점대학 사업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지역혁신 플랫폼)’과 연계·운영된다. 교육부는 ‘지역혁신 플랫폼’ 선정 지역의 총괄대학을 IP 중점대학으로 선정하고,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역 내 여러 대학과 기업·기관으로 지식재산 교육을 확산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선정된 대학은 플랫폼 참여대학 간 역할분담, 교육혁신 방향 설정·추진 및 공동의 교육혁신모델 창출 등 플랫폼의 교육혁신 제반 사항을 지원·관리한다. 또한, 올해부터 지식재산(IP) 학위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는 법학을 중심으로 공학·경영학·통계학 등 다양한 학문과 융합된 지식재산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이를 경남형공유대학(USG)을 통해 경남 지역 내 16개 대학으로 전파하고 기업·기관 등과 연계한 교육을 운영한다.

전남대는 미래에너지·인공지능 등 4차 산업기술과 연계된 지식재산 학위과정을 마련하여 이를 광주·전남 공동학사관리시스템(LMS)을 통해 지역 내 14개 대학에 보급하고 지역 내 32개 지역혁신기관 등과 공유한다.

충북대는 충북지역 전략산업인 제약 바이오와 연계된 지식재산 학위과정을 학부-대학원에 구축하고 이를 지역 내 14개 대학 및 44개 지역혁신기관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사진=교육부 제공.
사진=교육부 제공.


선정 3개교, 교육부·특허청과 ‘지식재산(IP)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선정된 3개교와 교육부, 특허청은 30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지역 내 체계적인 IP학위과정 구축 및 IP교육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주요 내용은 ▲교육부는 지역혁신 플랫폼과 IP중점대학 간 연계를 위해 인프라‧제도 지원 ▲특허청은 IP중점대학 운영에 필요한 예산 및 정책 지원 ▲총괄대학은 지식재산 교육‧학위과정 운영, 사업단 설치, 전담교원 확보, IP교육 확산 등 지역 내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 ▲각 기관은 인력‧시설 활용, 교육방안, 실무협의회 구성 등에 대해 상호협의 등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지역혁신 플랫폼의 대학 간, 대학-지역혁신기관 간 협력체계를 활용하여 사업 간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혁신 플랫폼을 통해 대학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지역의 교육혁신모형을 발굴·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아이피(IP) 중점대학을 통해 지역에 체계적인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경로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아이피(IP)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향후 3개 대학이 구축한 우수한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아이피(IP)중점대학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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