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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 발표… 120억원 규모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 발표… 120억원 규모
  • 박은혜 기자
  • 승인 2021.03.04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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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의 신산업 분야 인력양성을 견인하는 재정지원사업인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이 올해 총 12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4일 교육부는 올해부터 신규 추진 예정인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해 5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전문직업인 양성 등 고등직업교육을 담당하는 전문대학의 특성을 토대로 신산업 변화를 주도하는 우수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전문대학은 신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학과 개편, 교육과정 개발 등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나, 재정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여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이 대두됐다. 산업 현장에서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본격화로 국내외 전반에서 신산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관련 기술 등에 특화된 인재의 발굴 및 산업현장 투입이 필요함을 지속해서 제기해 왔다.

이에 교육부는 2021년도 업무계획에서 신산업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의견 수렴 등을 토대로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3년간 재정지원
12개교 선정하여 10억씩 총 120억원 지원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에서는 학과 특성, 지역특화 신산업, 지역 산업체의 특성 등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1개 특화 신산업 분야를 선정하고, 학과(전공)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신산업 분야는 2020년 8월 교육부의 ‘첨단(신기술)분야 모집단위별 입학정원 기준 고시 별표1(아래 표 참조)’을 기준으로 하되, 각 대학에서 세부 특화 분야를 설정해 제시할 수 있다.

21개 첨단(신기술)분야 모집단위별 입학정원 기준 고시 [별표1] 첨단(신기술) 분야.

대학은 신청 분야에 따른 융합전공 등 포함한 학부·학과·전공을 반드시 운영 또는 운영 예정하여야 한다. 또한 특화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산업계와 연계하여 교육과정 재구조화 및 신규과정을 개발하고, 교육효과 향상을 위한 교수법 개발, 교원역량강화, 학사운영 유연화를 추진하여야 한다.

아울러 교육성과를 높이기 위해 최신 기자재 구비 등 선도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진로지도 등 학내 신산업 분야 특화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산·학·연·관 연계체계(거버넌스) 구축으로 소통을 확대해야 한다.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신산업 분야의 다양성, 지역 분포 등을 고려하여 수도권 4~5개교과 지방 7∼8개교로 우수대학을 선정, 올 한 해 교당 10억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교육부는 다양한 신산업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수도권·지방 각각 특정 신산업 분야 선정대학이 과반을 넘지 않도록 고려하되, 사업 및 정책목표에 부합하고 사업계획이 우수한 대학을 우선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교육부 누리집에 사업을 5일 공고하고, 이달 중 사업설명회 개최 및 사전 신청서 접수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사업계획서 접수는 4월 예정이며, 지원대학 선정은 5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추진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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