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5-18 11:52 (화)
‘지역전환 플랫폼’과 ‘지속가능 농업농촌’ 위해 리빙랩 전문가 모인다
‘지역전환 플랫폼’과 ‘지속가능 농업농촌’ 위해 리빙랩 전문가 모인다
  • 이민호 기자
  • 승인 2020.11.24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가능한 순환·공유·돌봄 경제, 농업농촌 등 지역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지역사회·기술 실험을 점검하고 국가 및 사회전체 수준으로 확장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리빙랩 플랫폼과 지역자산화 &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리빙랩'이란 주제로 ‘제21차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STEPI, 한국리빙랩네트워크(KNoLL), 전북리빙랩네트워크(JNOLL),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전라북도, 한국연구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공동 주최, 국립농업과학원, 전북디지털사회혁신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주대학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전국의 리빙랩 활동가 및 전문가들이 모여 리빙랩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돌봄경제, 순환경제 등으로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리빙랩 플랫폼과 지역자산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리빙랩’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인 ‘리빙랩 플랫폼과 지역자산화’에서는 이재민 전주대학교 LINC+ 사회적경제협업센터장이 “전주지역화폐꽃전과 공유경제 포인트를 중심으로 “지역화폐와 자산화”를, 박형웅 전북디지털사회혁신센터장이 학산 복지관을 중심으로 “공동양육으로 혁신하는 마을”을, 재단법인 밴드 김선영 사무국장은 “사회적금융과 시민자산화”란 주제로 각각 발제하여 공유경제, 돌봄경제, 순환경제 등 각 지역에서의 다양한 리빙랩 실험 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송위진 STEPI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제1세션 패널토론은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고선미 전무이사, 동국대 김민수 교수, 지규옥 군산사회적경제센터장이 참여하여 다양한 지역전환 실험을 자산화 및 플랫폼 구축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한다.

제2세션인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리빙랩’에서는 성지은 STEPI 연구위원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리빙랩 적용과 과제”, 국립농업과학원 김병석 기획조정과장이 “농촌현안해결 리빙랩 프로젝트 추진현황과 과제”, 바흐닝언케어팜연구소 조예원 대표가 “네덜란드 케어팜 사례로 본 한국의 케어팜에 대한 리빙랩 적용방안”이란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제2섹션 발제 후 진행되는 패널토론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김경미 농업환경부장을 좌장으로 KIST 전북분원 곽현민 팀장, 전주대 이정상 교수, 사회적기업 복지유니온 장성오 대표, 농정연구센터 황수철 이사장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제21차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한국리빙랩네트워크, 대학리빙랩네트워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채널)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리빙랩 플랫폼화 사업 등을 통한 지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포럼이 지역의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리빙랩 사업이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실제 생활 현장에서 사용자와 생산자가 공동으로 혁신을 만들어가는 실험실을 의미하는 리빙랩(Living Lab)은 다양한 사회 주체가 연계(Public–Private–People Partnership)하여 R&D, 산업, 사회, 경제, 도시 등을 혁신하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빙랩 네트워크포럼 웹포스터.
리빙랩 네트워크포럼 웹포스터.


뉴스 미란다 원칙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언론 윤리 준수를 서약하였습니다.
취재원과 독자는 산학뉴스에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edit@sanhak.co.kr , 전화 : 031-503-0202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