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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스토리, 세계 최초 8분 코딩 입문 ‘코딩 어레이’ 출시
아두이노스토리, 세계 최초 8분 코딩 입문 ‘코딩 어레이’ 출시
  • 허승원 기자
  • 승인 2019.03.18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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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아두이노스토리’는 22일 세계 최초로 8분 내 코딩 입문이 가능한 ‘코딩 어레이(CODING ARRAY)’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딩 어레이는 기존의 컴퓨터를 이용한 코딩 학습에 불편과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와 교육자 모두를 위해 개발된 키트 형태의 제품이다. 구성품은 아두이노 우노(Arduino UNO)와 다양한 센서 및 엑추에이터가 하나로 통합된 어레이 보드, USB 케이블, 서보모터&서보혼, 와이어 세트, 종이 자석 등이다.

아두이노는 전기적 신호를 입력, 메모리에서 신호를 받아 작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다시 전기 신호로 내보내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초소형 컴퓨터다.

이 제품은 특히 아두이노 우노와 센서 및 엑츄에이터 모듈들이 보드 내 회로로 미리 연결되어 있어 +, - 구분 및 점퍼 케이블(Jumper cable) 연결 없이 사용이 가능, 부품 분실 위험이 없고 코딩 교육 시 회로 연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초보자나 초등학생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두이노 코딩 어레이는 모듈 형태로 연결 혹은 분리돼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코딩 교육의 의무화에 따른 수요확산으로 중국산 저가 제품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다. 이 제품들은 대다수가 유럽의 유해물질 제한 지침(ROHS)을 준수하지 않은 일반 납(Pb)을 사용한 제품들이다. 아두이노스토리의 코딩 어레이는 ROHS를 준수한 제품이다.

아두이노스토리는 지난해 코딩 어레이 키트 핵심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으며 현재 PCT 국제 출원, 미국 특허 출원, 중국 특허·상표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국 총판 대리점 계약을 완료하고 67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5월부터는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아마존에 입점할 예정이다.

아두이노스토리 관계자는 “출시 전 자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했으며 체험단이 제안한 개선점 등을 반영해 정식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어렵게만 생각했던 코딩에 누구나 빠르고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인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실제 한 체험자는 카페에 코딩 어레이는 아무래도 회로도가 미리 구성돼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적합한 키트라는 후기를 남겼다.

다른 사용자는 코딩 어레이 키트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어려워하는 저항이 없고 작은 핀들을 꽂지 않아 좋으며, 기존 제품들은 코딩 회로도를 구성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들어 정작 센서를 다뤄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 제품은 그런 시간들을 단축시켜 더 많은 센서들을 학습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코딩 어레이 아두이노 우노 버전 정면.(사진=아두이노스토리)

한편, 코딩은 컴퓨터 언어를 통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창의력과 논리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광받고 있는 분야다. 코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일본, 영국 등에선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입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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