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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구축하는 중소기업에 전문인력 지원… ‘스마트 마이스터’중기부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신규 운영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9.02.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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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즉석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스마트 마이스터’를 운영한다. 스마트 마이스터는 대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여 생산성 향상 등 스마트공장 도입 성과를 제고한다.

중기부는 3월부터 대기업 부장급 또는 현장 기능장에 상응하는 경력을 가진 전문인력을 ‘스마트 마이스터’로 100명을 모집해 혁신센터에 배정, 6개월간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에 각 3개월간 파견한다. 스마트 마이스터 예산은 올해 20억3400만원으로, 200개사 내외에 마이스터 인건비 100%를 지원한다. 스마트 마이스터는 기업당 3개월씩, 주 2~3일간 하루 6시간 근무한다.

중기부는 ‘스마트 마이스터’ 발표와 함께, 지역 스마트공장 보급업무를 전담하는 ‘스마트 제조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를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에 신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중기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설치한 것으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과정에서 겪게 되는 모든 문제를 현장에서 지원하여 스마트공장 보급을 조기에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혁신센터는 스마트 공장의 신청‧접수부터 선정, 협약, 최종점검 등 전반적인 보급업무를 수행하고 컨설팅, 교육, 사후관리,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여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부산제조혁신센터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등의 분야에서 공동활용 할 수 있는 ▲비전검사 시스템 ▲스마트작업지시 시스템 ▲스마트재고관리 시스템 등의 테스트베드를 올해 안에 구축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솔루션의 실증기능을 강화해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성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혁신센터를 통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민호 기자  iq2360@sanh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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