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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_아주대] 세계로 나아가는 AJOU, 세계에서 만들어가는 산학협력
[LINC+_아주대] 세계로 나아가는 AJOU, 세계에서 만들어가는 산학협력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9.02.15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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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넘어 세계로 동반진출, 연결을 통한 산학협력 가치 확산


↓↓기사전문↓↓

아주대학교가 교육부 지원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AJOU Valley’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3년간의 LINC사업 수행을 통한 인프라 구축 및 혁신 성과를 토대로 2017년 LINC+사업 진입에 성공한 아주대는 산·학·연·관을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AJOU Valley’를 구축해 산업계는 물론 지역 생태계의 중추로 거듭나고 있다. 대학, 산업체, 지역사회의 경계를 허물고 국내를 넘어 국외까지 산학협력 가치를 확장한 아주대의 전방위적 AJOU Valley 성과를 자세히 살펴봤다.


■ World-OKTA, KIC, INKE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9개국 12개 지회에 산학협력 거점 마련

산학협력 생태계 ‘AJOU Valley’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는다.

2015년, 해외한인 경제인 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World-OKTA)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을 구축해나가기 시작한 아주대는 현재 밴쿠버, 토론토, 시드니, 브리즈번, 프랑크푸르트, 상해, 방콕, 하노이, 호치민, 마드리드, 싱가포르, 런던 등 9개국 12개 지회에 ‘AJOU Global 전진기지’를 구축했다. 90개의 해외지부를 가지고 있는 첨단산업분야 해외 한인 벤처사업가의 모임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국내 창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혁신센터(KIC)와도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대는 LINC사업 초기부터 W-OKTA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 협회와 함께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수출 전략 세미나’, ‘업무 협력 워크숍’ 등을 활발히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그리고 LINC+사업에서는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을 확대하는 한편, 학생-기업-지역과 세계로 동반 진출을 추진하며 글로벌 상생 네트워크의 중심으로서 기능하는데 집중했다.

2015년 아주대와 World-OKTA의 글로벌 산학협력 MOU 체결식.
지난해 7월 World-OKTA 영국 런던 지회에 새로운 산학협력 거점 마련.







■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으로 학생과 기업 해외 진출도모... 세계를 무대로 취·창업 및 수출 이뤄내

이렇게 구축해나간 AJOU Global 전진기지는 아주대 학생과 해외 기업들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연간 80명이 넘는 학생들이 21개국 30여개의 글로벌 회사에서 실무를 경험하는 글로벌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현장실습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실무능력을 인정받아 해외 취업이 확정되기도 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일자리 창출 세미나’, ‘해외 취업 컨설팅 상담회’ 등을 열고 해외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과 해외 기업 인사담당자를 연결하는 자리도 만든다.

세계시장을 무대로 한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도 활발하다. 아주대는 교내 창업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혹은 해외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국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창업을 지원한다.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World-OKTA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는 매년 아주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하여 창업 아이디어 도출부터 아이템의 판매 전략까지 수립해보는 창업 & 무역 프로젝트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작년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 참여한 아주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이 프로젝트에서 1~3위를 석권했다.

교내 우수 창업팀을 선발, KIC와 연계하여 미국 실리콘밸리와 독일 베를린에서 기업가정신 집중 교육 및 현장체험 연수를 받을 수 있는 ‘KIC 글로벌 차세대 인재 양성 프로그램(KIC College R2BD Program)’에 파견하기도 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지원은 세계 벤처 경진대회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보스턴 매스챌린지(Mass Challenge)’에 아주대 학생들이 2년 연속 최종참가자로 출전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더불어 AJOU Global 전진기지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 수출 창구가 되고 있다. 아주대는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해외진출 전략세미나 및 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증대 활동을 펼쳤다. 전 세계의 경제인이 모이는 행사에 가족회사 수출상품 소개 부스를 마련하고 ‘가족회사 수출상품 정보 및 기업소개서’를 발간해 적극적으로 배포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LINC+사업 초기 3건에 불과하던 가족회사 해외 수출계약 건수는 2017년에 이르러 19건으로 크게 늘었다.

KIC 글로벌 차세대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주대 학생들.
`18 World-OKTA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해외현지교육 참여 학생들.


■ 지역과 세계로 동반진출, 국내 대학과 해외를 잇는 글로벌 허브 역할

특히 지난해는 아주대가 구축한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국내 타대학(한국지역대학연합(이하 RUCK) 회원교)과 연결해 확장된 글로벌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아주대는 국내 대학(RUCK회원교)과 해외 기관(World-OKTA)의 사이에서 글로벌 허브 역할을 했다. 2018년 3월부터 RUCK회원교, World-OKTA 본부사무국과의 공동 회의와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 워크숍을 주관하며 공동 사업을 추진했다. ‘World-OKTA 차세대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 참가할 RUCK 회원교를 모집하고 전주대와 계명대, 가톨릭관동대, 울산대, 한남대, 호남대와 함께 영국, 캐나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창업무역스쿨에 참여하며 국내 대학들이 새로운 글로벌 거점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왔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열린 ‘모국방문교육’과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도 RUCK 회원교 학생, 직원, 교수의 공동 참여를 이끌어 국내외 교류 네트워크를 견고히 했다.

앞으로도 아주대는 국내와 해외를 연결하는 사업을 기획·추진하며 국내와 해외 곳곳을 잇는 글로벌 중개센터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캐나다 벤쿠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8 World-OKTA 유럽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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