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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_아주대] 대학과 지역사회 연결, 지속가능한 성장 이끈다
[LINC+_아주대] 대학과 지역사회 연결, 지속가능한 성장 이끈다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9.01.23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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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전경.(사진=아주대)

아주대학교가 LINC+ 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AJOU Valley’를 추진하고 있다. 3년간의 LINC사업 수행을 통한 인프라 구축 및 혁신 성과를 토대로 2017년 LINC+사업 진입에 성공한 아주대는 산‧학‧연‧관을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AJOU Valley’를 구축해 산업계를 포함한 지역 생태계의 중추로 거듭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선도

아주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사업으로 부상한 드론 산업을 수원시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공동 참여하는 지역혁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생대상 드론교실.

그 중 하나는 지난해 2회째를 맞은 ‘창의과학 드론교실’이다. 창의과학 드론교실은 수원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아주대 LINC+사업단, 아주대 드론개발시험센터와 관련 산업체 전문가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드론의 작동원리 학습, SW코딩, 드론 조종 교육 등으로 구성돼 드론과 관련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아주대 학생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작년 지난해 11월 17일에 열린 ‘아빠와 함께하는 창의과학 드론교실’은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도록 기획해 지역민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신청접수 시작과 동시에 선착순 마감되어 신산업 분야에 대한 교육 수요를 짐작케 했다.

이밖에도 아주대는 지역의 미래 산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8년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수원시의 주관으로 열린 ‘2018 수원정보과학축제’에서 아주대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아이템을 포함해 LINC+사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소개했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ICT(정보통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과 캡스톤디자인 페어에서 아주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금상(경기도지사상)과 우수상(수원시장상), 장려상(수원교육지원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0월 23일에는 수원시와 함께 아주대 율곡관에서 ‘2018 수원형 스마트시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수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가 구성되어 현재 주민과 산업계 중심의 살아있는 스마트시티 정책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2018 수원형 스마트시티 정책포럼’에서 구성된 ‘수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사진=아주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도 활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아주대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권선종합시장’과 2016년도부터 협력 사업을 진행해왔다. 학생들로 ‘청년코칭단’을 구성하여 시장의 홍보 CI와 음식 포장 용기를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반응형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현재 아주대는 사진동아리 A.SA가 상인들의 인터뷰를 담은 점포 소개 책자를 제작하고 있다.

기존의 협력 사업에 더불어 작년에는 활동 반경을 더 넓혔다. 시장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작년 11월 16일 지역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전통김장 담그기 체험 및 시장 견학을 진행하고, 20일, 21일에는 권선시장 상인회,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임직원과 함께 배추 1,000포기를 담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23일에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체험’을 지원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역의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펼쳤다. 아주대는 작년 10월 4일, 아주대 사회봉사센터와 사회봉사단(AVSC), LINC+사업단, 삼성전자 Global EHS 임직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 구성원들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활동일로 정하고, 지역 내 중요 하천인 원천리천(삼성교~백년교 약 1.5km 구간)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화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권선시장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삼성전자와 함께한 지역사회(원천리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 지역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LINC+협력센터(RCC) 구축

아주대는 지난해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 ‘도시재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지속가능 도시포럼’ 등 지역사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했다. ‘도시재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학생의 시선에서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해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대회행사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 아주대, 성균관대, 경희대가 함께 운영한 공동 프로그램이다.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 대학 학생들이 수원시의 3개 도시재생지역을 각각 담당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했으며 아주대는 경기도청 일대를 재해석해 공간의 활용과 안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 결과, 도시재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아주대의 도시왕팀이 ‘잊혀진 공간을 사람으로 채우다’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리피아르팀이 ‘골목길 안전을 지켜줄 가로 디자인’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캡스톤디자인 교과와 연계해 생태환경 조성방안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고민해보기도 했다. 이 아이디어들은 향후 수원시의 도시재생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올해, 아주대는 보다 긴밀하고 폭넓은 지역협력사업을 위해 LINC+협력센터(RCC; Regi onal Cooperation Center)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 구축했다. 1월 18일, 아주대는 수원시 매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2019년도 지역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센터 운영 현판식’을 가지고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성균관대, 경희대와 함께 2019년 공동 운영 사업을 논의했다. 협력센터는 매산동을 시작으로 행궁동, 경기도청 주변(교동), 서둔동에 추가 구축되며, 이 센터들을 거점으로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들이 보다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센터 운영 현판식

향후 아주대는 지역협력센터의 지속적 확장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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