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학계&
다학제 간 블록체인 연구 단체 설립… 한양블록체인연구원 개원융합 연구 실시… 내년 대학원 블록체인융합학과 운영
  • 정명곤 기자
  • 승인 2018.09.20 19:36
  • 댓글 0

▲20일 한양블록체인연구원 개원식에 참여한 귀빈들이 국내 블록체인 연구의 요람이 되기를 기대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정명곤 기자)

공과대학, 경영대학, 기술경영전문대학, 법학전문대학, 의과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들이 모인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연구 단체가 한양대학교에 설립된다. 내년에는 블록체인융합학과도 운영한다.

한양대가 20일 서울캠퍼스 HIT관 대회의실에서 한양블록체인연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한양대 이영무 총장, BRP 박재호 이사, 메디블록 이은솔 대표, 플레타 박승호 대표, CTIA 컨설팅그룹 엄유미 이사 등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초대 블록체인연구원 원장은 유민수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소프트웨어영재교육원장, SW중심대학사업단장, 임베디드시스템 연구소장)가 맡았다.

연구원 산하에는 ▲플랫폼 연구센터 ▲금융·경제연구센터 ▲정책·법률연구센터 ▲보안 연구센터 ▲평가·검증센터 ▲비즈니스협력센터 ▲창업센터 ▲전문인력교육센터 총 8개의 블록체인 관련 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협력 파트너로 이더리움 재단, EOS 재단, NEO 재단 등 블록체인 관련 해외재단과 메디블록·플레타·휴먼스케이프 등 국내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드레이퍼 대학, 샌프란시스코 대학, 하버드 의대, 유럽 몰타 대학 등 해외대학과도 협력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대학원에 블록체인융합학과가 만들어진다. 올해 10월 원서접수를 통해 40명 규모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내년 3월부터 수업이 이루어진다.

유민수 원장은 “블록체인 연구는 하나의 학문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복잡해 다양한 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연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미래 산업인 블록체인과 관련해 융복합 연구의 모범 사례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학문적 연구와 인력양성 · 국제 협력 · 창업 지원 등 생태계 조성, 블록체인을 실험 검증하는 테스트 베드 구축 이 세 가지를 중점으로 연구원을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블록체인연구원 개원식 및 초청 세미나가 개최됐다. 청중들이 초청강연을 듣고 있다.(사진=정명곤 기자)

정명곤 기자  mkchoung@sanhak.co.kr

<저작권자 © 산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뉴스 미란다 원칙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언론 윤리 준수를 서약하였습니다.
취재원과 독자는 산학뉴스에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edit@sanhak.co.kr , 전화 : 031-346-5513
여백

정명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브릿지+사업·숙명여자대학교] 과학기술에 여성의 장점이 가미되면?
[브릿지+사업·숙명여자대학교] 과학기술에 여성의 장점이 가미되면?
이철균 인하대 교수, 대만서 YABEC Award 수상
이철균 인하대 교수, 대만서 YABEC Award 수상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