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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교육부 예산안] 대학 산학협력 지원예산 ‘713억 증액’
[2019 교육부 예산안] 대학 산학협력 지원예산 ‘713억 증액’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8.08.28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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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산학협력단지 조성사업 신규 추진

- LINC+사업예산 25%증액된 2532억원 편성

- BRIDGE+ 사업예산 32% 증액, 165억으로 확대

- 학술연구지원 예산 691억 증액된 8502억원 편성


대학 산학협력 활성화 지원예산이 대폭 확대된다.

교육부가 28일 발표한 2019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내년 대학 ‘산학협력 고도화 지원’ 예산을 전년대비 약 713억 증액한 292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내년에는 ‘대학 산학협력단지 조성’ 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유휴건물‧부지를 산업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내년 2개교가 선정, 지원예산은 각 20억 내외이다. ‘대학 산학협력단지 조성’ 사업은 김우승 한양대ERICA부총장이 지난달 5일 국회에서 열린 ‘산학연협력 활성화 방안’ 포럼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내년 사업에 반영됐다. 교육부는 사업을 통해 대학이 산학연협력의 실질적인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LINC+와 BRIDGE+사업 예산도 확대된다. 교육부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대학의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확산하는 LINC+사업의 지원규모를 `18년 2025억원에서 25% 증액한 총 2532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중 LINC+산학협력고도화형 사업을 수행중인 55개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이 올해 10개교 선정에 이어 내년엔 10개교가 추가 선정된다. 이 사업의 지원예산은 각 100억원으로 총 200억이 편성된다.

대학 창의적 자산을 활용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확산 사업인 BRIDGE+사업이 `18년 예산 125억에서 32% 증액, 총 165억원으로 확대된다.

학술연구지원 예산도 `18년 7811억에서 691억 증액한 8502억이 편성됐다. 대학중점연구소‧인문한국(HK), 사회과학연구(SSK) 등 인문사회 연구소지원을 개편하고, 사회문제의 인문학적 해결책을 찾기 위한 연구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이 174억 증액된 338억 원 지원된다. 대학중점연구소육성사업,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이 311억 증액된 692억 지원되며, 연구윤리활동지원 사업도 3억 증액된 10억 편성됐다.

‘19년도 교육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자료=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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