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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역우수기업 181개사 선정… 기술사업화‧R&D 지원
정부, 지역우수기업 181개사 선정… 기술사업화‧R&D 지원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8.06.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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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와 비수도권 14개 광역지자체가 지역혁신성장을 견인할 ‘지역우수기업’ 181개사를 선정하고 기술사업화, R&D, 정책자금 등을 지원한다.

7일 중기부는 이같이 밝히며, 연간 200개 씩 향후 5년간 총 1천개사를 선정해 약 6천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중기부로부터 단계적, 맞춤형 일관 지원을 받게 된다. 중기부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지역우수기업이란 비수도권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서,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말하며,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 매출증가율 및 R&D 투자 비중 등이 높은 기업이다.

지역우수기업은 일부 광역지자체에서 수행하고 있는 우수중소기업 육성사업을 타 지자체까지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 추진 중인 5개 지자체 우수기업 선정기준을 토대로 비수도권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고용창출형, 수출형, 성장형(매출증가율), 기술혁신형(R&D투자율) 4가지로 유형화해 지자체가 이중 2개 기준을 채택해 선정했다.

선정기업 181개사는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122억 원, 지난해 R&D 투자액 6.55억 원(5.3%), 수출액은 18.56억 원(15.2%)에 달한다. 업종별로는 기계‧소재 39%(71개사), 바이오‧의료 22%(39개사), 전자정보통신22%(40개사), 기타 17%(31개사) 순으로 분포됐다.

올해 지원예산은 총 134억 원으로 중기부와 지자체가 6대4로 매칭하고, 기업당 사업화 지원비를 5천만원 내외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수출실적 100만불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동영상 제작, 해외전시회 참가 등 수출성공패키지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상용화 R&D 연 3억원을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광역지자체는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대출한도 증액, 자체적인 시장 개척단, 해외 바이어 초청 참가 등을 지원하며. 기업은행에선 선정된 기업에 대해 금리를 우대(최대1%p)하는 등 정부, 지자체, 민간이 함께 협력해 스크럼 방식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18년 지역우수기업 선정 현황.(자료=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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