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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학자 25.5% “행정 업무 과다 연구 수행 어려워”한국연구재단, 청년과학자 2천5백 명 애로사항 파악
  • 정명곤 기자
  • 승인 2018.04.30 14:04
  • 댓글 0
▲26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2018 청년과학자 미래 포럼에서 토론자들이 청중의 질의를 듣고 있다. 왼쪽부터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이사, 김상선 한양대 교수, 김필남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준회 서울대학교 박사후연구원, 최일용 포항공대 대학원생.(사진=한국연구재단)

 

대학원생, 박사후과정생, 신진연구자 등이 과다한 행정 업무로 연구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연구재단(단장 )은 최근 온라인 설문조사와 2018 청년과학자 미래 포럼을 통해 청년과학자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고민거리를 파악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26일 2018 청년과학자 미래 포럼을 열고 200여 명의 청년과학자들과 학업 및 연구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토론했다. 또 10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2,329명의 청년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등을 수집했다.

설문조사 결과, 청년과학자들의 25.5%가 행정 업무 과다 등으로 인해 연구 수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했다.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으로 36.3%가 학생 인건비 인상 등을 통한 경제·생활 개선을 요구했다.

미래에 대한 고민거리에 대한 설문에는 24.4%가 막연한 불안감에 대해 호소했다.

포럼에 패널로 참여한 김준회 박사후연구원은 “연구에 집중하고 창업도 하고 싶지만 우리나라 대학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며 “성공에는 개인적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년과학자 지원사업 컨설팅에 참석한 김재연 박사후연구원은“학문후속세대사업과 창업에 관심이 있어 포럼에 참석했다”며“사업담당자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는 것보다 준비해야 할 방향이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정명곤 기자  mkchoung@sanh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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