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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처리기술 R&D… 2020년까지 연구지원 결정전담평가단을 통한 반기별 연구성과 점검 등 사업관리 강화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8.04.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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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 연구사업이 2020년까지 지원된다.

30일 과기정통부는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 연구사업에 대한 재검토위원회의 권고를 바탕으로 동 사업을 핵심기술개발 중심으로 2020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 연구사업은 파이로프로세싱과 소듐냉각고속로 연구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후핵연료로부터 고독성‧고방열 방사성 물질을 분리해 고속로에서 소각함으로써 방사성 폐기물의 관리 부담을 저감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사업은 국회에서 올해 예산을 확정하면서 연구개발사업의 지속추진 여부 및 방향을 재검토해 집행하도록 부대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과가정통부는 비원자력계 전문가 7인으로 재검토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지난해 12월 4일부터 약 4개월간 검토를 통해 도출된 재검토위원회 최종보고서를 올해 3월 19일에 제출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재검토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2020년까지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의 타당성 입증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올해 예산은 국회에선 확정된 406억 원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 사업의 엄격한 관리를 위해 비원자력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단을 구성해 반기별로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결과는 국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재검토위원회 검토결과(권고안).(자료=과기정통부)

이민호 기자  iq2360@sanh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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