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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클라우드 확산 위해 민관합동 TF 발족”
과기정통부 “클라우드 확산 위해 민관합동 TF 발족”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8.01.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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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SW, 구름타고 세계로’ TF 발족회의 개최

정부는 클라우드 확산을 위해 관계부처와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TF를 발족했다.

'SW, 구름타고 세계로 TF' 발족회의 참석자 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25일 과기정통부는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김용수 2차관 주재로 클라우드 본격 확산을 위한 ‘SW, 구름타고 세계로’ TF 발족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W, 구름타고 세계로' TF 로고

‘SW, 구름타고 세계로’ TF는 클라우드 확산이 더딘 원인을 분석해 클라우드 기반 국내 SW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 산업분야로 클라우드를 확산하기 위한 실행방안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 클라우드 전담기관, 산‧학‧연 전문가 등 총 37명으로 구성된 TF는 매주 1회 2시간 씩 총 12회에 걸쳐 회의를 열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한다.

국내 사업체의 클라우드 이용률은 `16년 기준 3.3%에 불과하다. 이에 TF에서는 앞으로 3개월 동안 ▲구름타기 무엇이 문제인가(클라우드 확산 저해요인 분석) ▲구름 어떻게 탈 것인가?(클라우드 경쟁력 확보 방안) ▲구름타고 세계로(클라우드 글로벌 진출 촉진 방안) 등 3단계 별로 세부의제를 설정, 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도출된 대안을 바탕으로 올해 5월 범부처 ‘제2차 클라우드 발전 기본계획(`19~`21)’을 마련하고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 상정해 확정할 방침이다.

김용수 과기정통부 2차관.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클라우드 확산에는 뒤졌지만, 높은 정보통신기술(ICT) 경쟁력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클라우드에 대한 막연한 보안우려 해소와 협소한 국내시장에서 민간이 충분한 경험과 사례를 축적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입을 모았다.

김용수 2차관(오른쪽)은 “클라우드가 업무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넘어 사물인터넷‧빅데이터‧인공지능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2세대로 진화함에 따라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경쟁력 확보의 핵심 기반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TF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들이 많이 도출돼 향후 우리나라가 클라우드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라고 말했다.


'SW, 구름타고 세계로' TF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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