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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행동연대 “미얀마 국민 탄압·학살 중단하라” 촉구
전남대학교 행동연대 “미얀마 국민 탄압·학살 중단하라” 촉구
  • 박은혜 기자
  • 승인 2021.04.01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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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남대학교.
사진=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의 학내.외 여러 단체가 ‘미얀마 군정종식과 민주회복을 위한 전남대 행동연대’(이하 ‘행동연대’)를 결성하고, 쿠데다 세력의 미얀마 국민에 대한 탄압과 학살 중단을 요구했다.

전남대 ‘행동연대’는 4월 1일 오전 11시 학내 5.18광장에서 제 단체 대표와 회원, 학생,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쿠데타 세력의 무조건적이고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고, 연대와 전폭적인 지지로 미얀마의 민주화와 평화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주화를 외치는 미얀마 시민들을 향한 폭거는 그 자체로 인권과 생명 가치에 대한 참혹한 파괴이며 민주와 평화 정신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라며, “전남대학교 행동연대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민주화 원상회복을 위한 미얀마 시민들의 숭고한 투쟁을 지지하며,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전남대 행동연대는 1980년 오월 광주의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일어난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과 민주주의 정신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고, 국제사회의 위대한 연대와 지지를 기억하고 있다.”며, “미얀마 쿠데타 세력은 국민에 대한 탄압과 학살을 중단할 것과 무조건적이고 즉각적인 퇴진, 구금인사 석방”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전남대 5.18연구소는 별도의 성명서를 통해 정권을 민간에 이양할 것을 요구했고, 전남대총동창회도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한편, 출범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한 뒤, 자유게시판에 포스트잇을 부착하고, 대형 펼침막과 입간판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는 등 미얀마 국민들에게 연대와 지지, 공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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