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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_아주대학교] "혁신을 일구는 학생들"… 산학교육을 통해 취·창업 성과 창출
[LINC+_아주대학교] "혁신을 일구는 학생들"… 산학교육을 통해 취·창업 성과 창출
  • 이민호 기자
  • 승인 2021.03.02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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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기사 전문.

아주대학교 전경.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는 학생들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취·창업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취·창업이 강한 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 비결에는 학생 아이디어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기업 친화적 산학교육’이 꼽힌다. 아주대학교는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으로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AJOU Valley’를 구축하면서 선체험 후학습의 기업친화적 교육을 도입했고, 이는 취·창업 산학교육의 초석이 됐다.

또한, 최근 교육부가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전국 대학 2019년 2월 졸업자 취업률(2018년 8월 졸업자 포함)’에 따르면 아주대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70.4%, 유지취업률은 89.3%로, 졸업생 1000명 이상인 수도권 일반 4년제 대학(제2캠퍼스 제외) 중 8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준이다.

(※관련기사: [LINC+_아주대학교] 기업친화적 교육, 실제 취·창업 성과로 이어져)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실질적인 질 제고에 집중한 현장실습과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전 창업까지의 단계별 창업지원체계 ‘Startup Ajou 3by3’ 등을 추진하며 산학교육의 기반을 다져왔다. 그 결과 학생들은 전 세계 대학생들의 창업무대 ‘2020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에서 한국팀으로는 유일하게 최종결선에 진출했고,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되는 등 창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으로 학생 아이디어 ‘scale-up’

‘Startup Ajou 3by3’ 창업지원체계에 따른 단계별 프로그램 제공 = 아주대학교는 Teach(교육), Touch(지원), Training(보육연계)의 3단계 창업지원체계 ‘Startup Ajou 3by3’를 갖추고 있다. 특히 Touch(지원) 단계에서 학과 융합, 타 대학과의 연합 프로그램 등 학생들에게 폭 넓은 창업 교육과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학년도 하계방학에는 전공 융합형 창업캠프인 ‘제2회 SW융합창업캠프’가 열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SW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동계방학에는 다양한 아이디어 기반의 대학연합창업팀을 발굴하기 위해 제2회 대학연합창업캠프 ‘창업원정대’가 추진됐다. 아주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가 연합하여 추진된 창업캠프는 한국형 뉴딜 정책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팀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오디션(모의IR)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4개 대학에서 대학별 자체 평가를 통해 선발된 60명의 참여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형 뉴딜 정책에 대한 이해’ 특강을 시작으로 아이디어 발굴, 구체화, 계획서 작성, 오디션을 수행했다. 캠프와 같은 집합 프로그램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부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캠프를 포함한 창업 교육에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낸 학생들은 다음 단계인 Training(보육연계)에서 창업을 위한 후속 사업 연계와 창업자문단의 맞춤형 자문을 제공받으며 실전 창업에 더욱 다가서게 된다.

창업교육센터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창업에 실패한 청년 창업가를 위해 ‘청년창업 재도전 캠프’도 개최하고 있다.


단계별 밀착지도를 위한 ‘창업자문단’ 운영 =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학생들의 단계적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창업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창업자문단은 경영, 기술, 세무, 투자, 회계 및 법률 등 창업 활동을 도울 수 있는 다방면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창업교과목 수강, 동아리 활동 및 캠프 참여 등 창업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전문가의 자문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외부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2020년 6월에는 LG그룹 출신 전문 경영인으로 구성된 ㈜엔젤식스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엔젤식스플러스는 창업 교육을 내실화·전문화하고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돕기 위해 2019년 말 출범한 창업 지원 회사다. LG그룹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쌓아온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사업 발굴-육성-투자와 컨설팅, 멘토링까지 지원한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및 창업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협의체를 구성해 인적 교류도 진행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마련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AI·빅데이터 기반 융복합 교육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능력인증자격 취득 과정(DSAC)’은 전공 구분 없이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이상 열린다. 해당과정은 데이터를 다루는 기초 능력부터 고급 딥러닝 분석까지 고루 습득할 수 있게 구성된 교육과정으로 DSAC(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능력인증자격)를 독점 제공하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직접교육을 진행해 교육종료 후 인증 테스트를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외에도 ‘MSC Nastran과 Patran을 이용한 유한요소해석법 기초 강좌’,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4차 산업혁명 필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주대학교 학생들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 최종결선 진출 = 아주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 전 세계 대학생들의 창업 무대 ‘2020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에서 한국팀으로는 유일하게 최종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팀이 이 대회에서 최종결선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덴마크 소재 비영리법인인 벤처컵(Venture Cup)이 주관하는 ‘2020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University Startup World Cup)’은 전 세계의 대학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올해는 ▲헬스테크 ▲그린테크 ▲정보통신 ▲스마트시티 4개 분야로 나누어 전 세계 4000개의 대학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최종결선인 4강에는 각 분야 4팀씩 총 16개팀이 올랐다.

최종 결선에 오른 아주대 지니컵(Genie Cup, Inc)팀은 헬스테크 분야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지니컵팀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여성 생리컵 및 여성용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그동안 다양한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지니컵은 ‘2020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 참가를 위해 아주대의 협력 엑셀러레이터인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주)로부터 창업 아이디어 발표, 사업화 전략 분석 등에 도움을 받았으며, 또한 아주대가 시행하고 있는 여러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2019년 수원 창업오디션 대상 △한국혁신센터 실리콘밸리 주최 피치 포스(Pitch Force) 1위 등 꾸준한 성과를 내왔다.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 최종 선정 = 아주대학교 창업동아리 ‘지니컵(팀장 양태양)’과 ‘AJLab(에이제이랩)(팀장 김문주)’ 두 팀이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의 창업도전형 300팀에 최종 선발됐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초·중·고 및 대학(원)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경진대회다. 전국에서 886개팀이 창업도전형에 지원한 가운데, ‘지니컵’과 ‘AJLab(에이제이랩)’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창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두 팀은 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창업활동을 진행 중이다.


취업에 강한 아주대, 한경 취창업 평가서 종합 순위 ‘5위’로 선전 = 아주대학교는 ‘2020 한경 취업·창업 대학평가’에서 국내 4년제 161개 대학 가운데 종합 5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아주대는 현장실습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주대학교는 지난 4년 동안 매년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현장실습 시작에 앞서 사전 교육을 진행하는 차별화된 현장실습 프로그램 ‘Early-Bird 현장실습’과 장기현장실습을 장려하기 위한 현장실습 인정학점 확대, 장학제도 개편 등의 노력도 한몫했다.


TLO 전문인력 취업률 ‘우수’ = ‘청년TLO사업(기술이전 전담인력)’을 통한 취업률도 매우 높다. ‘청년TLO’ 사업은 미취업 이공계 청년들이 현장에서 업무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주대는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수행해왔다. 아주대 청년TLO의 취업률은 60%정도로, 취업인원의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현대자동차·CJ제일제당 등 대기업에 취업하는 등 취업의 질 역시 우수하다.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다… 비대면 산학교육 추진

비대면 실험·실습 교육콘텐츠 개발 =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아주대학교의 산학교육에 대한 노력은 계속됐다. 아주대학교LINC+사업단은 감염병 위험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대면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여 학생 체험 활동이 필수적인 실험·실습 중심 교과목에 비대면 교육콘텐츠를 개발했다. 비대면 교육콘텐츠는 ▲바이오·헬스케어 ▲AI·빅데이터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 에너지 등 아주대학교의 산학협력 특화 분야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으며, 2020학년도 개설 교과목에 활용되고 있다.

온라인 산학교육 성과확산 축제 = 아주대학교는 1·2학기 두 차례에 걸쳐 ‘2020 AJOU Valley Edu-Festa’와 ‘2020 AJOU Valley Festa ; ONtact’를 개최했다. ACOT 전시관에서 열린 ‘2020 AJOU Valley Edu-Festa’는 1학기 산학협력 교육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 등 산학교육을 통해 발굴된 우수성과가 온라인 전시됐다. ACOT은 개방된 공간으로, 전시관에 접속하면 경진대회 수상작을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2020 AJOU Valley Festa ; ONtact’는 산학교육을 포함한 아주대학교의 산학협력 성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산학교육 우수작 및 창업 성과, 기업협업센터(ICC)·지역협업센터(RCC) 성과 등이 전시됐고, 가족회사를 위한 현장실습, 법무, 정책지원, 기술사업화 무료 상담회도 진행됐다.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한 노력 = 아주대학교LINC+사업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해진 실습환경에서 동계 현장실습에 참여 중인 학생과 기업을 격려하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지원하기 위해 총장 서신과 위생키트를 발송했다. 위생키트는 KF94마스크, 손소독티슈, 마스크줄, 손소독젤, 지퍼케이스로 구성되어 현장실습 참여학생과 기업체 관계자에게 전달됐다.

2020년 7월, 아주대는 강릉원주대, 울산대, 한국교통대, 호남대와 함께 ‘현장실습 CROSS PLUS 협약식’을 체결하고 현장실습 교육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권역별 LINC+사업 수행 대학 간의 협약을 기반으로 감염병 확산 속 현장실습 추진 상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기업 발굴과 학생 매칭을 효율적으로 분담해 현장실습의 지역적 한계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아주대는 매년 적극적인 실습기관을 발굴 및 기존 실습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며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인식과 문화 정착에 힘썼다. 그 결과 2016년부터 매년 1,000명 이상의 학생이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으며, 12주 이상 장기현장실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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