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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2021 산학협력 성과포럼 개최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2021 산학협력 성과포럼 개최
  • 이민호 기자
  • 승인 2021.02.22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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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넘어 경계를 넘어”… 동국대 산학협력 성과포럼 개최

동국대학교LINC+사업단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1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포럼은 산학협력과 교육혁신의 우수성과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자 “지역을 넘어 경계를 넘어”를 주제로 개최됐다.

축사를 전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김관규 연구부총장.(유튜브 캡처)

축사에서 동국대 김관규 연구부총장은 “동국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LINC+사업, 소프트웨어융합교육인재양성, ITP사업 등 주요 인력양성 국책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체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와 교육·협력을 확대해왔다”며 “대학의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인 어울림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대학 내 인프라 조성, 취·창업,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협력 친화형을 체질을 개선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총장은 “이러한 노력으로 대외평가에서 취·창업, 현장실습 등 여러 실적이 상위권에 랭크하면서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LINC+사업단도 수행기간 4년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매년 시행하는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부문 우수상을 2회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관규 연구부총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대내외적 사회변화는 교육환경 체질개선에 대한 절박함을 요구하고 있다”며 “새로운 환경에 맞는 미래 산학협력 플랫폼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대학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기업, 연구소,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 대해 김 부총장은 “정부는 4차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을 내세우며, 디지털 인재양성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산-관-학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초석이 돼 유익한 산학협력의 토대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김준태 LINC+사업단장.(유튜브 캡처)

김준태 LINC+사업단장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김 단장은 “오늘 이 성과포럼은 그동안 동국대에서 진행돼 온 산학협력의 여러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산학협력에서 대학의 역할은 과거 기업과의 협력을 중심으로 산업 성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시작돼 점차 지역사회, 산업체와 함께 혁신을 이끄는 역할로 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태 단장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사회와 동행하며 산업발전과 지역사회 혁신을 선도하는 열린 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그동안 동국대 산학협력의 노력을 되돌아보면, 2009년부터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중점대학육성사업을 시작하며 기초를 다져왔다. 2012년부터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을 수행하며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 개편, 인력양성 및 기업지원과 특성화를 지원하며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자리매김 해왔다”고 말햇다.

현재의 LINC+사업에 대해 김 단장은 “11개 단과대학 40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는 LINC+사업은 산학협력과 지역협업 그리고 열린 교육을 기반으로 4차산업을 이끌어 갈 글로벌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연계강화를 통해 CSI기반 행복사회를 선도하고 있다”며 “2020년에는 코로19로 인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과 시스템 구축 등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운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단장은 “올해는 LINC+사업이 5년차가 되는 해다. 오늘 성과포럼에서 포스트 LINC사업을 논의하며 차기 사업을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내재화를 통해 선도대학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력이 강조되는 포럼현장"… 성과발표, 토론, 협약 등 다양한 행사 이어져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은 1부, 2부, 3부 순으로 나눠 진행됐다.

(유튜브 캡처)
‘이음(EAM) 프로젝트’ 협약을 맺은 동국대학교LINC+사업단과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 스마트인재사업단.(유튜브 캡처)

1부에서는 황승훈 국책사업부단장이 LINC+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산학협력교육, 지역협업, 기업협업, 산학협력고도화 이후 방향 등 성과사례와 계획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 하진국 산학인력양성센터 연구원은 대학협력사업 성과에 대해 숭의여대, 신구대, 덕성여대와 협력을 사례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동국대 산학협력 발전에 대한 노력을 치하하고자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교내 유공자에 동국대 정보통신공학전공 박은찬 교수가, 교외 유공자에는 ㈜성원애드피아 정대원 대표, ㈜가치교육컨설팅 안상호 대표, ㈜융합아이앤에스 김삼중 대표, SKT기업문화센터 신상규 센터장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동국대학교LINC+사업단과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 스마트인재사업단은 산학협력 증진과 지역사회 혁신, 인재양성에 대한 공동목표를 함께 달성하고자 권역 간 ‘이음(EAM)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


동국대 LINC+지역사회협업센터 김민수 교수가 지역사회협업 우수사례를 발표하교 있다.(사진=이민호 기자)

2부에서는 지역사회 중심의 산학협력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동국대 LINC+지역사회협업센터 김민수 교수의 지역사회협업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성지은 연구위원이 POST LINC+사업에서 대학 리빙랩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토론이 시작됐다.

우수사례 발표에서 김민수 교수는 고양시 리빙랩 프로젝트를 사례로 기존 지역사회문제해결이 ‘수요자’ 중심에서 ‘최종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빙랩은 성과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추진하는지 ‘리빙랩 활동’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어떠한 활동을 했고 그 활동 속에서 학생들이 어떠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지 초점을 맞춰 설명했다.

POST LINC+사업에서 대학 리빙랩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성지은 연구위원.
POST LINC+사업에서 대학 리빙랩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성지은 연구위원.

성지은 연구위원은 해외대학과 국내대학의 리빙랩 사례를 설명하며 혁신을 일고있는 리빙랩 활동과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적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POST LINC+사업에서는 대학별 각개약진식의 활동을 넘어 영역·주제를 중심으로 협력을 도모해야 한다며, 경쟁이 아닌 ‘협력’을 강조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학 리빙랩 성과와 추진방향을 주제로 열린 토론에서는 동국대 조윤오 LINC+지역사회협업센터장을 좌장으로, 동국대 권경희 약학연수원장, 성지은 STEPI 연구위원, 경남대 정은희 LINC+지역사회혁신센터장, 계명대 김응호 LINC+도시재생협업센터장, 대전대 계신웅 LINC+3-Way리빙랩센터장, 전북대 김영선 산학협력총관본부장이 참여했다.

대학 리빙랩 성과와 추진방향을 주제로 열린 토론.(사진= 이민호 기자)
대학 리빙랩 성과와 추진방향을 주제로 열린 토론.(사진= 이민호 기자)

3부에서는 창업사례 중심 산학협력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동국대 성창수 창업교육센터장의 창업교육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성창수 창업교육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경남대 권정숙 LINC+창업교육센터장, 동명대 박철수 LINC+창업교육센터장, 충북대 최유길 LINC+창업교육센터 부센터장이 참여한 ‘초광역 창업교육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초광역 창업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강원권, 충청권, 수도권, 동남권, 호남권 대학들이 지역경계를 넘어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동국대학교 ▲경남대학교 ▲군산대학교 ▲동명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충북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7개 대학 LINC+사업단장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여 협약을 체결했다.

초광역 창업교육 발전은 위한 업무 협약식.(유튜브 캡처)
초광역 창업교육 발전은 위한 업무 협약식.(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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