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3-04 15:58 (목)
전남대학교 김현성 박사, 식물내성 높이는 특이단백질 기능 규명
전남대학교 김현성 박사, 식물내성 높이는 특이단백질 기능 규명
  • 이민호 기자
  • 승인 2021.01.30 0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전남대학교 김현성 박사, 안성주 교수. (사진=전남대)
왼쪽부터 전남대학교 김현성 박사, 안성주 교수. (사진=전남대)

전남대학교 김현성 박사가 식물의 환경스트레스 내성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의 기능을 규명했다.

전남대 김현성 박사(바이오에너지공학과)는 식물분야의 최근 논문들을 분석해 연구결과를 종합한 후 연구경향 및 결론을 통해 향후에 필요한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리뷰(Review)논문을 식물학 분야 상위 10% 이내 국제학술지인 ‘Frontiers in Plant Science’(영향력 지수 4.5)에 게재했다.

김현성 박사는 식물의 원형질막 단백질인 ‘RCI2’의 기능에 대한 최근 연구들에서 이 단백질이 다양한 환경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작은 크기의 소수성 단백질로, 식물에 과발현 시 환경스트레스 내성을 증진시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구체적인 기작이 알려져 있지 않았고, 일반적인 원형질막 단백질로 분류돼 식물 세포 내 막 수송 및 내포작용의 지표로서 활용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현성 박사는 리뷰논문에서 최근 연구 보고들을 통합하여 ‘RCI2 단백질’이 특이적으로 다른 막 단백질과 상호작용하며 내포작용을 통해 세포 내 수분 및 이온 항상성에 기여한다고 보고해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연구는 막 수송 기반의 환경스트레스 내성 증진 기작을 규명함으로서 불량환경에 대한 식물의 바이오매스와 생산량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 예상된다.

김현성 박사는 바이오에너지공학과 식물생리학전공(지도교수 안성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후연구원으로 국내연수 과제를 활발하게 수행 중이다.

김현성 박사, 식물내성 높이는 특이단백질(그래픽).(사진=전남대)
김현성 박사, 식물내성 높이는 특이단백질(그래픽).(사진=전남대)


뉴스 미란다 원칙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언론 윤리 준수를 서약하였습니다.
취재원과 독자는 산학뉴스에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edit@sanhak.co.kr , 전화 : 031-503-020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