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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_아주대학교] 지역 혁신 플랫폼 ‘지역협업센터(RCC)’로 ‘지속가능’한 발전 이룬다
[LINC+_아주대학교] 지역 혁신 플랫폼 ‘지역협업센터(RCC)’로 ‘지속가능’한 발전 이룬다
  • 이민호 기자
  • 승인 2021.01.05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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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기사전문.


아주대학교 전경.
아주대학교 전경.

코로나19, 국가 저성장, 지역 간 경제 편차 심화, 산업혁명 등 경제적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기존 패러다임의 한계가 드러났다. 우리 사회는 이러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일찌감치 ‘혁신’을 강조해왔으며, 혁신의 핵심 키워드로 ‘지속가능’이 꼽히고 있다. 그렇다면 지속가능한 혁신 또는 혁신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는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산학협력고도화형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 기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관련기사: [LINC+_아주대학교] 지역협업센터(RCC)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한다)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협업’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협업센터(이하 ‘RCC’:Region coupled Cooperation Center)를 목적에 따라 ▲도시재생(협력기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SOS지원 스마트공장 배움터(협력기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SOS(Save Our Small business)(협력기관: 디지털엠파이어Ⅱ 협의회) 등 3가지로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한, 올해 기업지원과 지역혁신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지역상생센터’를 신설했다. 기존 ‘창의기술융합원’과 ‘산학협력창업교육원’을 각각 ‘지역혁신원’과 ‘창의산학교육원’으로 변경하여 역할을 명확히 하고, 기존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기업지원센터’에 흡수, ‘기술이전센터’를 ‘기술사업화팀’으로 확대 개편해 기업연계와 기술사업화를 위한 조직을 강화했다.


■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위한 ‘도시재생 RCC’ … 학생 아이디어가 도시발전에 기여

한 학생이 '수원시 지속가능한 리빙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아주대)
한 학생이 '수원시 지속가능한 리빙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브리핑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도시재생RCC와 관내 대학인 ▲성균관대 ▲경희대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도시재생·리빙랩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아이디어가 도시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시 지속가능한 리빙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수원과 관련된 도시·사회·환경·경제 분야의 현안에 대한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향후 도시재생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대회다. 대회는 도시재생 1차와 리빙랩 2차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개최됐으며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도시재생 사업 수립 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우수 인재의 지역사회사업 기획·추진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기관과 연계한 지역사회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도시재생 RCC 주관의 ‘대학생 현장실습(인턴십)’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했다. 총 6명의 학생들이 하계방학 8주를 이용해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마을르네상스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물환경지원센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마을단위 공동체 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며 현장 적응능력 및 실무능력을 키우기도 했다.

최근에는 협력기관과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2020 지속가능도시 수원 UCC 콘테스트’와 수원시의 도시재생사업과 경기도청 주변 관련 소식을 기록하고 홍보하는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운영해 성료시켰다.

특히 ‘지속가능도시 수원 UCC 콘테스트’를 통해 공모된 수원시 홍보 영상들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유튜브에서 4천뷰 이상의 조회 수를 보이며 지역의 상권을 알리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콘텐츠로 활용됐다.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서포터즈로 선발된 17명의 학생들도 경기도청 주변 상권과 역사, 수원시의 도시재생 사업을 카드뉴스, UCC 형태로 제작해 지역민에게 알리는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지속가능도시 수원 UCC 콘테스트' 출품작.
'지속가능도시 수원 UCC 콘테스트' 출품작.


■ 스마트공장배움터·SOS지역협업센터, 찾아가는 현장기술 연수 및 지역인재 위한 교육 운영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SOS지원 스마트공장 배움터 RCC 주관으로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중소기업 현장기술 애로 해결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교육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인력공백 문제를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가족회사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SOS RCC 주관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교육 기회가 적어진 지역사회의 차세대 인재의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지식 함양을 위해 '아주대학교와 함께하는 사물인터넷의 시작, Scratch for Arduino’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다.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아두이노를 활용해 수원 지역의 초등학생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LED신호등, 주차안내 시스템, 스마트 닭장 만들기 등 프로그래밍·코딩에 입문하는 초등학생들이 쉽게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수업을 제공했다.

'아주대학교와 함께하는 사물인터넷의 시작, Scratch for Arduino’ 온라인 수업(왼쪽)과  ‘찾아가는 중소기업 현장기술 애로 해결 연수’ 현장(오른쪽).
'아주대학교와 함께하는 사물인터넷의 시작, Scratch for Arduino’ 온라인 수업(왼쪽)과 ‘찾아가는 중소기업 현장기술 애로 해결 연수’ 현장(오른쪽).


■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마음백신’ 프로젝트

아주대학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감염병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겪고 있을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위해 ▲희망콘서트 ▲라이브 명상 서비스 ▲인문학 강연으로 이뤄진 ‘슬기로운 마음백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SOS RCC를 통해 ‘AJOU Connecting Minds 희망 콘서트’를 진행했다. 본 콘서트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음악을 감상하며 디지털엠파이어Ⅱ 임직원(4,500여명 근무)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을 돕고자 추진됐다. 공연자로 참여한 아주대학교 음악활동 동아리 ‘SOUL’ 은 지난 6월 2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강화되기 전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마다 디지털엠파이어Ⅱ 중앙로비에서 R&B,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편한 곡들을 선보이며 공연을 펼쳤다.

수원에 위치한 디지털엠파이어Ⅱ 로비에서 아주대학교 음악 동아리 'SOUL'이 ‘AJOU Connecting Minds 희망 콘서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수원에 위치한 디지털엠파이어Ⅱ 로비에서 아주대학교 음악 동아리 'SOUL'이 ‘AJOU Connecting Minds 희망 콘서트’ 공연을 펼치고 있다.

두 번째로 코로나19 감염 위기 상황에서 불안감,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고립감, 감염병으로 인한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경감시키기 위해 ‘AJOU Connecting Minds e-편한 라이브 명상’ 서비스를 실시했다.

‘AJOU Connecting Minds e-편한 라이브 명상’은 아주대학교 건강명상연구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8주 명상 프로그램으로, 기획부터 촬영, 강사, 장비, 시설 등 전 과정에 아주대학교의 자원을 활용하며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명상 콘텐츠는 전문적이고 고차원적인 명상이 아닌, 개인 삶의 직접적 도움을 주고자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정명상’으로 구성됐다. 실제로 아주대LINC+사업단 유튜브 채널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거주 한인동포와 유학생들도 많이 방문했으며, 이들은 “최근 코로나19로 마음이 답답했는데 명상을 통해 위로받고 있다”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세 번째 프로젝트는 “당신과 나, 희망의 메시지 ‘인문학’” 강연이다. 본 강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사회 구성원의 마음을 위로하고, 인문학적 고민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온라인 콘텐츠다. 문화예술, 역사, 심리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릴레이 형식으로 구성하여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주대LINC+사업단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아주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마음백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성원의 인문학적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AJOU Connecting Minds e-편한 라이브 명상’(왼쪽)과 “당신과 나, 희망의 메시지 ‘인문학’”(오른쪽). 해당 콘텐츠는 아주대LINC+사업단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있다.
‘AJOU Connecting Minds e-편한 라이브 명상’(왼쪽)과 “당신과 나, 희망의 메시지 ‘인문학’”(오른쪽). 해당 콘텐츠는 아주대LINC+사업단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있다.

※ 사진=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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