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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기업 살펴보기
9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기업 살펴보기
  • 이민호 기자
  • 승인 2020.10.23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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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슈퍼브에이아이, 딥노이드, 솔트룩스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23일 과기정통부는 이같이 발표했다.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은 지난 4월부터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Data, Network, AI) 중심으로 운영하던 우수사례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이행 및 디지털 뉴딜 성과확산을 위해 선정분야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9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데이터 댐 분야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가공·구축·개방하여 데이터 활용기반을 구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서비스 개발을 지원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10일부터 25일까지 기관의 추천을 받아,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했다.


■ 슈퍼브에이아이, 5,000만개 라벨링 데이터 구축으로 오토라벨링 기술 정교화·데이터 공개

2018년 4월 창업된 슈퍼브에이아이는 정확하고 빠른 데이터라벨링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전반의 시간효율을 개선시킬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오토라벨링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규모는 8억5700만원 달성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AI 개발에 필요한 수집, 구축, 관리, 분석 등 데이터작업의 자동화‧효율화를 돕는 플랫폼으로 데이터 오토라벨링, 데이터 품질관리, 통계분석 등의 서비스와 스위트를 활용한 데이터 구축‧컨설팅 서비스 제공한다. 정확도 99.3%, 기존 작업 대비 최대 10배 시간 단축 등 기업 핵심기술인 오토라벨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구축‧컨설팅 제공해 경쟁력을 높였다.

데이터 가공 측면에서 슈퍼브에이아이는 5,000만개 라벨링 데이터 구축을 통한 오토라벨링 기술 개발로 데이터 전처리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향후 방대한 데이터 라벨링이 요구되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기업 보유의 데이터 공개 및 데이터라벨링 무료교육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기업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됐다.


■ 딥노이드, 25만 건의 의료 데이터셋 구축과 대국민 빅데이터 개방서비스 제공

딥노이드는 2008년 2월에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인공지능 관련 국내 최다 식약처 인허가 솔루션 13건을 보유하여 의료인이 코딩 없이 인공지능을 연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서비스는 딥파이(Deep:AI)와 딥에이아이(Deep:AI) 제공한다. 딥노이드의 딥파이는 프로그램 지식 없이도 X-ray, CT, MRI 등의 의료영상을 활용하여 의료인이 직접 인공지능 연구 수행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현재 20개 대학병원의 80명 이상 의료인이 딥노이드가 개방한 24만 여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 인공지능 연구를 진행 중이다. 딥에이아이는 뇌동맥류, 폐결절, 요추 압박결절 등 총 15종 질환에 대한 인공지능 판독을 제공한다.

산업분야 특수데이터 구축 측면에서 딥노이드는 자체 구축한 25만 건의 의료 데이터셋 기반의 대국민 빅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진행하며 국내 의료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의료인이 코딩 없이 인공지능 연구를 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을 통한 의료 인공지능 기술개선 활성화 지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솔트룩스, 150억 건의 대규모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80억 건 데이터 개방

2000년 6월 설립된 솔트룩스는 국내 인공지능 기업 중 최다 특허를 보유한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술기업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개발을 통한 지능형 서비스 제공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71억을 올리기도 했다.

솔트룩스는 머신러닝 기반 자연어처리 검색, 데이터마이닝 솔루션 등을 활용하여 금융‧통신‧의료‧쇼핑 등의 다양한 산업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또한 언어지능, 음성지능, 학습‧추론지능, 시각지능의 4가지 영역에 대해 자연어이해, 음성인식, 음성합성, 복합추론 등의 서비스와 아시아 최대규모의 지식베이스 내장을 통한 언어, 시각인지 등 총 50여가지의 AP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식베이스 구축 측면에서 솔트룩스는 150억 건 이상의 대규모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하고 있으며, 이중 언어자원·지식베이스 데이터 등 약 80억 건의 데이터 개방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데이터 부족현상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자연어처리, 영상콘텐츠 등 다분야 데이터 확보를 통해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됐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성과확산을 위해 매월 혁신적인 사례를 보유한 기업들을 발굴하여 디지털 디지털경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홍보채널을 다각화하여 우수기업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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