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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디지털 전환”… ‘2020 에듀테크 코리아’ 온라인 개최
“교육의 디지털 전환”… ‘2020 에듀테크 코리아’ 온라인 개최
  • 박은혜 기자
  • 승인 2020.09.08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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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는 9일부터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듀테크,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2020 에듀테크 코리아’를 개최한다.

에듀테크 코리아는 기존 ‘이러닝 코리아’가 변경된 것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이러닝의 개념을 넘어 가상·증강현실·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콘텐츠·솔루션·하드웨어·시스템 등에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고려하여 올해에는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에듀테크 코리아 포럼 공개 강연은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박람회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온라인 박람회 방식으로 개최한다. 가상 정부정책관 내 교육부 원격교육관에서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원격 수업사례 발표 영상’, ‘디지털교과서 실감형콘텐츠(AR, VR, 360도 동영상)’를 볼 수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지식서비스산업핵심기술 홍보관에서는 ‘인공지능 및 증강현실 기반 자연학습(식물·곤충) 서비스’ 와 ‘인공지능 기반 개인맞춤 수학튜터 서비스’를 공개한다.

가상 기업전시관에는 코딩·인공지능(AI)·로봇·가상/증강현실 등 에듀테크 교육용 솔루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교실 구축을 위한 교육용 콘텐츠 및 기자재, 원격교육 플랫폼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 약 100개 기업이 참가하여, 에듀테크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화상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에듀테크 디지털 메뉴판에서는 원격교육 지원을 위한 약 200개사(연말까지)의 다양한 에듀테크 제품 및 서비스 정보가 제공된다. 원격교육에 에듀테크 활용을 희망하는 국내 학교·교사를 온라인으로 초청하고 등록하여, 참가기업과 화상상담을 상시 지원한다.

에듀테크 기업 지원 및 활용확산을 위해 행사 기간 이후에도 온라인 전시관을 상시 운영하며, 국내외 주요 에듀테크 기업 초청 온라인 세미나 및 원격교육 연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포럼은 박람회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누리집을 통해서 한국어‧영어(동시통역)로 생중계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누리집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8일에는 아시아·대양주·유럽·중동·독립국가연합·아프리카 등 25개국 교육부 관계자가 참가하여 자국의 교육정보화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화상회의는 비공개로 열리며, 유네스코 아태본부와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등의 국제기구도 이에 함께 참여한다.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육의 혁신을 위해 이번 포럼에서 논의하는 주요내용은 총 4가지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정책 개발 ▲교육의 이니셔티브, 혁신 ▲학습분석 ▲에듀테크 트렌드이다. 기조강연은 가상현실(VR) 교육전문가인 스탠퍼드 대학의 제레미 베일렌슨(Jeremy Bailenson) 교수와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 수상자인 에누마의 이수인 대표이사가 각각 맡았다.


이외에도, 페르난도 레이머스(Fernando Reimers) 하버드대학 교수, 교육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 20명에 선정된(셀던 리스트 2017) 인공지능(AI) 교육 분야 권위자 런던대학의 로스 러킨(Rose Luckin) 교수 등의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여하여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의 변화와 인재론, 디지털시대의 변화하는 고등교육과 HRD 등 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원격 수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에듀테크 정보를 학교 현장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온라인으로 ’2020 에듀테크 코리아‘를 개최하며, 교육의 디지털전환에 대한 국민적 이해도와 공감도를 높이고, 미래교육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장이 될 수 있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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