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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과기정통부 지역혁신연구센터 사업 선정
전남대, 과기정통부 지역혁신연구센터 사업 선정
  • 박은혜 기자
  • 승인 2020.07.06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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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남대.
사진=전남대.

전남대학교가 2020년도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전남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도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사업에 ‘심혈관 환자맞춤형 차세대 정밀의료기술 선도연구센터(센터장 이동원 기계공학부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혁신연구센터(RLRC) 사업은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자생적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지역 혁신성장 분야에 특화된 연구센터를 구축·지원하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혁신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우수 지역인재 양성 및 연구성과를 지역에 확산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전남대를 주관기관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정부출연금·지자체 및 산업체 대응자금 등 2020년 7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7년간 154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스마트 설계/제조 및 AI 기반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 수준의 심혈관계 정밀의료기술 플랫폼 개발에 나서게 된다.

전남대 심혈관 환자맞춤형 차세대 정밀의료기술 선도연구센터는 3D 프린팅 기반의 환자맞춤형 심혈관 스캐폴드, 심혈관칩 기반 환자맞춤형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 복합센서가 집적화된 의료용 수준의 차세대 스마트 스텐트 등 3개의 연구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또 (주)삼원산업사, (주)시지바이오 등 7개의 기업이 참여해 디지털 생체의료 소재 및 기기 관련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총 15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참여기업에 취업토록 하는 등 연구 성과를 지역에 확산시키게 된다.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가 광주광역시에 유치됨으로써 지역핵심역량이 집적화된 센터와 권역 내 관련 산업체의 연계를 통해 광주광역시의 혁신성장 선도분야인 디지털 생체의료 분야에 대한 소재·설계·생산·평가 등의 전주기적 기술 자립형 R&D 허브 센터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대 심혈관 환자맞춤형 차세대 정밀의료기술 선도연구센터는 단일 의료기기 수입 1위(90%) 품목인 심혈관계 스텐트 시장 국내 점유율 30% 이상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의료용 수준의 차세대 스마트 스텐트 원천기술 및 지재권 확보, 환자맞춤형 생분해성 스텐트 소재 및 스마트 생산기술 개발을 통해 차세대 스텐트 신규시장 창출 및 지역 혁신성장 견인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동원 교수는 “중소·중견기업이 상대적으로 준비가 부족한 고부가가치 차세대 의료소재 및 기기 분야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지역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정밀의료 플랫폼 세부기술들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을 공급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심혈관계 차세대 정밀의료분야에서 신규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성장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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