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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020년 석탑기술상·석탑연구상 시상식 개최
고려대학교, 2020년 석탑기술상·석탑연구상 시상식 개최
  • 이민호 기자
  • 승인 2020.06.29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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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는 24일 안암캠퍼스 인촌기념관에서 ‘2020학년도 제11회 석탑기술상 및 석탑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석탑기술상은 기술이전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전임교원 중 기술이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연구자를 포상해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으로, 2009년도부터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1회 석탑기술상을 맞이했다.

석탑기술상 시상식에는 총 11명의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최근 기술료 수입 상위실적을 달성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교수는 ▲공과대학 송재복 ▲공과대학 이경진 ▲공과대학 이지원 ▲생명과학대학 유승권 ▲정보대학 임희석 ▲의과대학 박경화 ▲의과대학 이경미 ▲의과대학 이상헌 ▲보건과학대학 임영희 ▲보건과학대학 윤명근 ▲보건과학대학 홍성회 등 11명이다.

수상자 중 7명이 바이오분야 연구자로, 이는 고려대학교 바이오분야 기술이전이 활발해지는 것을 보여준다.

고려대학교 제11회 석탑기술상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유승권 교수(가운데 왼쪽)와 정진택 총장(가운데 오른쪽).
고려대학교 제11회 석탑기술상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유승권 교수(가운데 왼쪽)와 정진택 총장(가운데 오른쪽).(사진=이민호 기자)

석탑기술상 수상자 대표로 소감발표에 나선 생명공학과 유승권 교수는 “기술상을 마련해준 학교와 산학협력단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기술이전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기술 및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학교에는 수익확보에 기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석탑연구상도 함께 진행됐다. 2016년부터 개최된 석탑연구상은 전임교원 중 연구업적이 탁월한 교수들에게 업적을 치하하고, 장기적으로 고려대의 연구업적을 장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석탑연구상은 최근 1년간 게재된 학술논문, 학술단행본, 연구비수혜실적을 대상으로 연구의 질과 양, 연구비 수주액을 합산해 평가계열별로 상위 3%에 속한 교수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세계적 학술지 Nature, Science, Cell지 학술연구논문 게재 주저자 교수들도 함께 선정돼 총 47명의 교수들이 상을 수상했다.

석탑연구상 수상자 대표로 소감발표에 나선 미디어학부 김성철 교수는 “먼저 훌륭한 제도를 마련해 주시고, 부족하지만 연구상을 받을 수 있도록 물신양면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산학협력단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다음에는 창업해서 꼭 석탑기술상도 받아보겠다. 학자로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
축사를 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

고려대 정진택 총장은 “코로나를 맞으면서 또 다른 위기를 느끼고 있다. 이것을 극복하는 것 역시 우리들의 몫”이라며 “연구 선두에 있는 여러분들이 잘 헤쳐나가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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