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14 16:28 (화)
인하대,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일부 변경
인하대,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일부 변경
  • 박은혜 기자
  • 승인 2020.06.19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부종합, 코로나19 상황 고려한 비교과 영역 평가
인하대 전경.
인하대 전경.

인하대학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고등학교에서의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이루어질 수 없는 현재의 고교 상황을 반영하여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 응시하는 수험생의 부담을 경감하면서 수험생의 안전을 고려해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계획이 일부 변경됨을 19일 발표했다. 인하대는 이번 계획이 올해 코로나-19의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인하대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학생에게 주어진 교육적 환경을 충분히 고려하여 정성적,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과 고교별 환경을 고려하여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 서류평가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활동 기록 중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비교과 활동은 재학생과 졸업생의 유불리에 대한 수험생의 우려를 최소화하여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출결상황의 경우 코로나-19로 발생할 수 있는 불가피한 결손에 대해서는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혼란과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고 비교과 활동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이다. 아울러, 추후 코로나-19의 확산 정도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고사의 경우 면접대기 장소를 확대하고 면접대기 시간을 최소화하여 운영하고, 면접관 대면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8월 예정된 재외국민 전형의 필기고사는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수험생의 안전을 지키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상황에 따라 재외국민전형의 의예과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중이다.

인하대는 수험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기 위해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시 모든 전형에서 전형일정이 겹치지 않는 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단, 동일 전형에 여러 모집단위 지원은 불가하다.

김현정 인하대 입학처장은 “2021학년도 인하대학교 예비 새내기 여러분, 무엇보다 먼저 건강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인하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대한 안전하고 공정하게 전형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안심하고 전형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부탁드드린다” 고 전했다.

인하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재외국민전형 등에서 실시되는 면접고사에서 추후 시행 방법을 확정해 원서접수 기간 전 공지한다고 밝혔다.

뉴스 미란다 원칙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언론 윤리 준수를 서약하였습니다.
취재원과 독자는 산학뉴스에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edit@sanhak.co.kr , 전화 : 031-347-522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