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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핵심인재 양성"… 고려대·동국대·아주대 등 14개교, 대학·그랜드ICT연구센터 선정
"ICT핵심인재 양성"… 고려대·동국대·아주대 등 14개교, 대학·그랜드ICT연구센터 선정
  • 이민호 기자
  • 승인 2020.06.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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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지능형반도체 분야 등 ITRC 2개 센터는 이달말 추가선정 예정

대학ICT연구센터(ITRC) 12개, 그랜드ICT연구센터 5개 등 정보통신 기술 혁신 인재를 양성할 17개 신규 센터가 최종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ICT연구센터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신규 선정된 17개 센터를 통해 올해 약 660명의 대학원이 새롭게 연구에 참여하여 미래 신기술 및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ICT연구센터 12곳.
대학ICT연구센터 12곳.

지난 2000년부터 추진된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은 ICT 유망 핵심기술 분야의 핵심연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양성해왔다. 지금까지 약 1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배출됐다.

올해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고급인재 수요가 높은 유망분야와 양자통신, 블록체인 등 기술확보가 시급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2개 센터가 선정됐다. 선정된 센터는 ▲KAIST ▲경북대 ▲고려대 ▲동국대 ▲부산대 ▲숭실대 ▲아주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9개교로, 이중 KAIST는 3개 분야, 부산대는 2개 분야에 선정됐다.

올해부터 지원기간이 기존 최대 6년에서 8년으로 확대되고. 연간 4억원 지원을 시작으로 8억원이 지원된다. 또한 ‘혁신도약형 연구과제’ 신설되고 ‘학생 창의자율과제’가 3개에서 5개로 확대돼 연구 수행환경이 개선된다.

그랜드ICT연구센터 5곳.
그랜드ICT연구센터 5곳.

그랜드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과 대규모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통한 ICT분야의 지역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됐다. 올해는 AI, 빅데이터 등 지능화 기술 역량을 활용한 지역기업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경기·인천(한국산업기술대) ▲충청(충북대) ▲호남(순천대) ▲동북(금오공대) ▲동남(동의대) 등 5대 권역별 각 1개씩, 총 5개 센터가 선정됐다.

선정된 5개 센터는 최장 8년간 연간 10억원을 시작으로 20억원을 지원받으며, 지역산업과 연계된 재직자 석사 학위과정 운영, 지역 중소·중견기업 및 지자체 등과 협력 프로그램 수행 등을 통해 지역거점 연구센터의 역할을 맡게 된다.

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 혁신기술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제성장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위한 석·박사생의 혁신적․창의적 연구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ICT 핵심인재들이 충분히 양성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재공모 중인 콘텐츠, 지능형반도체 분야 ITRC 2개 센터는 선정평가를 거쳐 6월말 추가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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