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1-22 16:18 (금)
전남대 김장호 교수 연구팀, 줄기세포 배양 ‘원천 나노소재부품’ 기술 개발
전남대 김장호 교수 연구팀, 줄기세포 배양 ‘원천 나노소재부품’ 기술 개발
  • 박은혜 기자
  • 승인 2019.10.21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대학교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김장호 교수팀이 울산과학기술원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정훈의 교수팀과 함께 나노바늘구조형 생체소재부품 기술을 개발했다. <**김장호 교수(공동교신저자, 전남대), 정훈의 교수(공동교신저자, UNIST), 박선호 (공동 1저자, 전남대), 박현하 (공동 1저자, UNIST) >

연구팀은 하이드로젤 소재의 나노바늘 구조의 지지체에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성장인자 분비를 촉진하고 뼈, 연골, 지방 등의 특정 세포로의 분화를 향상시켜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생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줄기세포 배양 및 의료기기 삽입 수술 시에 문제될 수 있는 박테리아의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할 실마리도 찾아냈다. 즉, 적절한 나노바늘구조의 자극이 줄기세포의 기능은 촉진시키면서 박테리아 막에는 손상을 주어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할 수 있는 차세대 원천 나노소재부품 기술을 제안한 것이다.

김장호 교수는 “정형외과, 치과 등 다양한 의료분야의 차세대 의료기기 및 줄기세포 치료제뿐만 아니라 농업, 식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응용을 위한 나노소재부품의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원천기술개발사업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 자연모사혁신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수행된 이 성과는 미국 화학회 학술지 ACS NANO(영향지수: 13.903)’ 9월 13일(현지시간)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나노바늘구조 자극을 받는 줄기세포 및 박테리아의 전자현미경 이미지. (사진=전남대)
나노바늘구조 자극을 받는 줄기세포 및 박테리아의 전자현미경 이미지. (사진=전남대)


뉴스 미란다 원칙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언론 윤리 준수를 서약하였습니다.
취재원과 독자는 산학뉴스에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edit@sanhak.co.kr , 전화 : 031-347-522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