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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게 지역감정을 묻다
인공지능에게 지역감정을 묻다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9.10.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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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와 경북대학교가 ‘영호남의 지역담론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교류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전남대 인문대학, 인문학연구원, 호남학연구원은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전남대 ‘김남주 기념홀’에서 경북대 인문대학, 인문학술원, 영남문화연구원과 함께 제1회 영호남교류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호남과 영남 지역의 지역학에 대한 연구와 지역정체성의 구축을 ‘지역담론’이라는 창을 통해 살펴보고, 나아가 두 지역의 교류ㆍ협력ㆍ상생의 발전 방안을 ‘대학의 역할’이라는 장치를 통해 성찰하게 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박구용 교수(전남대)는 ‘전라도의 정치 현상학’을, 김규종 교수(경북대)는 ‘인공지능에게 지역감정을 묻다’로 지역학과 지역감정의 현상과 그 본질을 고찰한다. 또 한홍구 교수(성공회대)는 ‘남북분단과 동서분열 : 한국현대사와 지역감성’을 살피고, 황지우 시인은 ‘지역감정, 그 숨어있는 절취선’을 통해 지역감정이 초래한 문제점과 그 이면의 감춰진 바를 이야기 한다.

윤재석 교수(경북대 인문학술원장)의 사회로 이어질 종합토론에서는 발표자, 토론자, 청중이 지역학과 지역감정 및 대학의 역할에 대해 격의 없는 논의를 진행한다.

전남대 관계자는 “두 대학의 이번 학술대회는 인문대학과 관련 연구소가 참여하는 교류의 전범을 마련할 것”이라며, “더불어 지역간 연대와 소통뿐만 아니라 상생의 한국적 미래상을 모색하는 데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포스터.(자료=전남대)
포스터.(자료=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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