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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지원 사업, 11개 지역대학 추가 선정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지원 사업, 11개 지역대학 추가 선정
  • 박은혜 기자
  • 승인 2019.08.09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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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대학 대상, 사업비는 연구단별 3억6천만원 내외 지원

과기정통부는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지원 사업에 11개 지역대학을 추가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지원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석‧박사를 그룹리더로 하여 이공계학부생 5명 내외로 구성된 ‘실전문제연구팀’의 기업수요 기반 연구과제를 지원한다.

기존 사업에는 14개 실전문제연구단 중 11개가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 지역 소재 기업과 대학의 수요에 부응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추경 39억원을 편성해 지역소재 11개 대학(연구단)을 추가로 지원해,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지역 대학으로부터 배출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가선정은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단독형’ 또는 복수 대학이 1개 연구단을 구성하는 ‘컨소시엄형’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1개 실전문제연구단별로 30팀 내외의 실전문제 연구팀을 지원하며 각 연구팀은 지역기업 또는 사회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지정주제와 자유주제 중 선택하여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비는 연구단별로 3억6천만원 내외 지원된다.

평가지표.
평가지표.

또한, 과기정통부는 최근 일본정부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를 연구분야에 포함하도록 장려하여 반도체분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것은 인재의 양보다는 질”이라며, “이번 실전문제연구단 추가 선정을 통해 지역 대학교육과 중소기업 필요 역량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참여 희망대학은 내달 5일까지 한국연구재단 연구사업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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