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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산학협력 성과, 창업‧기술이전 등 '17년 대비 모두 증가
대학 산학협력 성과, 창업‧기술이전 등 '17년 대비 모두 증가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9.06.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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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학의 기술이전 실적과 수입료는 2017년 대비 11.1%, 13.3% 증가했고, 신규 학생 창업기업 수는 1207개로 4% 증가했다.

28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9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시결과 발표는 일반대학(4년제)와 교육대학 196개교에 대한 산학협력 현황, 신입생 선발결과, 강사 강의료 등이 분석돼 공개됐다.

대학 산학협력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작년 신규 학생 창업기업 수는 1207개로 ‘17년 1161개 보다 46개 증가했다. ‘18년 창업 강좌 수는 7106개로 `17년 5812개 보다 1294개 증가했고, 강좌 이수자 역시 25만8229명으로 ’17년 23만0037명 보다 2만8192명 증가했다.

기술이전 건수와 수입료 모두 증가했다. 작년 기술이전 실적은 4587건으로 ‘17년 4127건 보다 460건 증가, 기술이전 수입료는 807억원으로 ’17년 712억원에서 95억원 증가했다. 또한 기술이전 건당 기술료는 1759만원으로 ‘17년 1725만원보다 2% 상승했다.

계약학과의 경우 올해 계약학과 수는 269개로 작년 298개 보다 9.7% 감소했다. 따라서 학생 수 역시 작년 8435명에서 7983명으로 5.4% 감소했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계약학과는 산업체 요구에 따라 운영되는 특별 교육과정으로 ‘채용 조건형’과 ‘재교육형’으로 구분되는데, 올해 ‘채용 조건형’ 수는 28개로 전년대비 7개 증가했고 학생 수 역시 1506명으로 전년보다 274명 증가했다. ‘재교육형’ 수는 올해 241개로 전년대비 36개 감소, 학생 수도 6477명으로 전년 7203명보다 726명 감소했다. 따라서 전체 계약학과 수가 감소한 것은 교육이 좀 더 취업을 중요 시 여기면서 ‘재교육형’ 보단 ‘채용 조건형’에 집중됨에 따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채용 약정을 조건으로 산업체 수요를 접목해 운영하는 ‘주문식 교육과정’의 경우, 작년 과정 수는 374개로 ‘17년 297개 보다 77개 증가했고, 참여 학생 수는 1만4824명으로 전년대비 877명 증가했다.


※ 자료=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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