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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숭실대 등 13개교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공과정 개설
군산대‧숭실대 등 13개교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공과정 개설
  • 박정은 기자
  • 승인 2019.06.28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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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학생들, 별도 추가 교육없이 바로 실무에 투입
2021년 이후 매년 200명 이상 반도체 설계인력 배출될 것
시스템반도체 전공트랙 운영 개념도. (자료=산자부)
시스템반도체 전공트랙 운영 개념도. (자료=산자부)

강원대, 건국대, 군산대, 금오공과대, 서경대, 숭실대, 울산과기원, 이화여대, 전북대, 중앙대, 청주대, 충북대, 홍익대 등 13개교는 올해 2학기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반도체 설계전공트랙과정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경기 판교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정승일 산업부 차관, 남기만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김명준 전자통신연구원 원장, 박인철 반도체설계교육센터 소장, 13개 대학 총장 및 대학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 설계인력 양성을 위한 설계전공트랙과정 출범식을 개최했다.

시스템반도체 설계과정은 전자공학과 등 기존 반도체 유관학과에 반도체 공정이론, 반도체 설계 및 제작 등 특화과목을 추가로 개설하여, 이수한 학생들이 반도체설계기업에 취업 후 별도의 추가 교육없이 바로 실무에 투입될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산업부는 2021년 이후 매년 200명 이상의 반도체 설계인력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는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연계하여 참여 대학생들이 설계 프로그램(EDA Tool)을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반도체산업협회는 13개 참여대학 교수와 기업의 인사·교육 담당자들과 함께 산학협의체를 구성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교육내용이 전공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팹리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인터뷰 및 교육수요 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부 정승일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과정 개설은 지난 4월말 발표된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의 후속조치”라며 “전체 반도체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인력양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부도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군산대.
사진=군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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