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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학 선도전문대학 15개교… 지역 평생직업교육센터로 거듭나다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15개교… 지역 평생직업교육센터로 거듭나다
  • 박정은 기자
  • 승인 2019.06.26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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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대학 15개교, 평생직업교육 어떻게 추진되나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후진학 선도형(Ⅲ유형)’ 선정평가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관련기사 :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선정결과 발표… 연성대, 영남이공대, 강동대 등 15개교 선정)

선정대학은 단독형과 컨소시엄형으로 구분돼 5개 권역별로 3개교씩 총 15개교가 선정됐다. 컨소시엄형은 동일 권역 내 주관대학과 협력대학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은 전문대학의 직업교육 특성을 살려 지역의 직업교육거점 기능을 수행한다. 성인친화형 학사제도를 운영해 ▲재직자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후학습 비학위 단기과정을 지원한다.


■ 수도권 - 연성대(동서울대‧인하공전), 여주대(한국관광대), 유한대(한국복지대)

연성대는 동서울대, 인하공전과 협력해 평생직업교육통합지원 생태계를 조성한다. 커뮤니티 CARE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력단절 여성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평생직업교육과 보육전공 관련한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역거점센터를 통해 산‧학‧관 협력적 평생직업교육을 확립한다.

여주대는 한국관광대와 협력해 수요자, 대학, 산업체 협력체계인 ‘Y-아우스빌둥’을 기반으로 지역의 평생교육을 혁신한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 지정을 기반으로 치매 환자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평생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교육수료자를 치매환자 돌보미로 취업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한다.

유한대는 한국복지대와 협력해 일-학습-복지가 하나되는 서해안권역 직업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한다. 지역 스마트시티 전략과 연계한 드론, VR, 3D프리팅,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신성장 기술관련 직업교육을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러닝 팩토리 체계를 구축‧운영해 재직자, 구직자, 사회취약계층 등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Commuversity를 구축한다.


■ 대구경북권 - 가톨릭상지대, 영남이공대, 호산대

가톨릭상지대는 소외계층 성인계속교육을 통해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에 기여한다. 도농복합도시인 안동시와 경북북부지역의 산업교육 수요에 기반한 농산업 및 6차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곤충, 양봉전문가 과정, 명장도제 과정 등 성인친화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속가능한 평생 직업교육 및 후학습 기반을 구축한다.

영남이공대는 공영-특성화-글로벌 기반의 자립형 평생직업교육을 선도한다. 정보처리사 취득과정, AI기반 사이버위험 대응/분석 실무자 양성과정, 전기화재와 예방기술 과정 등의 ‘Mecha-IT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과정, 치과건강 보험 청구사 자격증 취득과정 등 ‘Human-Care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평생직업 교육을 수행해 지역 재직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호산대는 NICE전략을 통해 생애주기 맞춤형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한다. NICE전략은 지역 및 산업수요에 대응한다는 의미의 Needs, 직업교육 인프라 구축 Infra,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Create, 전문기술인재 배출 Expert 등의 의미를 함축한 전략이다. 노인케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중장년층 여성경력 단절자들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노인케어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부산울산경북 - 거제대, 부산과기대(동주대‧부산여대), 울산과학대(춘해보건대)

거제대는 지역민 재도약 평생직업교육을 실현한다. 지역산업 밀착형 ‘조선업 위기지역 교육-직업전환교육’을 통해 지역민의 직업전황과 취업의 질을 강화하고, 학사제도 개평 등 후학습 친화형 교육체제를 구축한다.

부산과학기술대는 동주대, 부산여대와 협력해 부산 지역수요자 맞춤형 평생고등직업교육체제를 구축‧운영한다.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산업분야와 지역사회 수요 연계한 ‘혁신산업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대학과의 컨소시엄 구축으로 부산권 전역의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직업교육거점센터를 구축한다.

울산과학대는 춘해보건대와 협력해 열린 평생직업교육 시스템을 운영한다. 첨단 ICT, 공간설계, 설비용접 아카데미 등의 평생직업교육 수요 동기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생직업교육 문화를 조성한다.


■ 충청강원권 - 강동대, 연암대(대전과기대‧신성대), 충청대(충북도립대‧충북보건과학대)

강동대는 중부내륙 수요맞춤형 웰빙 평생직업교육 선도 모델을 창출한다. 현장미러형 실습실, 현장일체형 기자재 등 대학 보유의 첨단 실습 인프라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 대비 자격과정’을 운영해 3D프린팅 전문인력, 드론 운용, 미디어 제작 전문가 등을 양성한다.

연암대는 대전과학기술대, 신성대와 협력한다. 대학의 강점과 대전‧충남 지역의 특색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평생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연암대 차세대농업기술센터와 신성대 드론교육센터의 강점과 인프라를 결합한 ‘드론 농업방제 융복합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 방제전문가를 양성한다.

충청대는 충북도립대, 충북보건과학대와 협력해 미래형 평생직업교육 혁신사업을 추진한다. 충북지역 전략 산업인 스마트 IT 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스마트 IT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를 구축하고, 수요자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을 강화한다.


■ 호남제주권 - 광주보건대, 전남도립대(전남과학대), 전주비전대

광주보건대는 ‘보건복지 종합 케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커뮤니티 케어 제공의 기반이 되는 건강의료, 요양돌봄과 관련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전남도립대는 전남과학대와 협력해 산‧학‧관 가치공유형 Endless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한옥(대목)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한 한옥전문 기술직업교육 등으로 전통문화 계승과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 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훈련기관 평가인정을 통한 후학습 친화형 대학 체계를 구축한다.

전주비전대는 전북지역과 연계한 학습자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산 고용위기 대응 특별지역 실직자 재취업 교육’을 통해 실직자 재취업 및 군산지역 고용확대를 지원하고 전북지역 지업교육 거점 센터로서 대학의 책무를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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