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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선정결과 발표… 연성대, 영남이공대, 강동대 등 15개교 선정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선정결과 발표… 연성대, 영남이공대, 강동대 등 15개교 선정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9.06.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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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성인학습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재직자,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비학위 단기과정 지원

지역주민의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을 지원하는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15개교가 선정됐다.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은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다양한 평생직업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야하므로, 권역 내 타 대학과 연계한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을 진행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단독형과 컨소시엄형으로 선정대학이 구분된다.

선정대학은 5개 권역별로 3개교씩 나눠진다. ▲수도권-연성대(동서울대‧인하공전), 여주대(한국관광대), 유한대(한국복지대) ▲대구경북권-가톨릭상지대, 영남이공대, 호산대 ▲부울경-거제대, 부산과기대(동주대‧부산여대), 울산과학대(춘해보건대) ▲충청강원권-강동대, 연암대(대전과기대‧신성대), 충청대(충북도립대‧충북보건과학대) ▲호남제주권-광주보건대, 전남도립대(전남과학대), 전주비전대 등 15개교이다. 괄호가 있는 대학은 컨소시엄 형태로 선정된 대학이며, 괄호 안에 대학은 협력대학이다.

예산은 연간 150억원으로 선정대학 1개교 당 10억씩 지원받는다. 사업기간은 2021년까지 총 3년이다.

이번 후진학 선도형 사업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방안 중 하나로, 지역 직업교육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대학의 순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전경험 학습인정제, 원격교육 등 성인친화형 학사제도를 운영해 재직자,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다양한 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후학습 비학위 단기과정을 지원한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 선도형(Ⅲ유형) 선정대학 명단.(자료=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 선도형(Ⅲ유형) 선정대학 명단.(자료=교육부)

2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 선도형’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후진학 선도형 사업에는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에 따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전문대학 8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독 26개교, 컨소시엄형 17개교 총 43개교가 신청한 가운데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연계성(25점)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20점) ▲후학습 활성화 방안(10점)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운영(20점) ▲재정집행계획(5점) ▲성과관리계획 적절성(20점) 등의 평가지표에 따라 지역 직업교육 수요를 반영한 평가 및 사업관리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15개교 선정됐다.

교육부 김태훈 직업교육정책관은 “후진학 선도 전문대학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산재된 직업교육 거버넌스를 하나로 집약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성인학습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후진학 선도 전문대학 중심의 후학습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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