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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북대 등 15개 대학 미성년 논문 관련 특별감사 실시
서울대‧전북대 등 15개 대학 미성년 논문 관련 특별감사 실시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9.05.22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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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경북대, 국민대, 경상대, 단국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 한국교원대 등 15개교를 대상으로 5월말부터 8월까지 특별감사가 실시된다.

특별감사는 교육부가 지난 13일에 발표한 ‘미성년 공저자 논문 및 부실학회 참가조사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로 실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 미성년 자녀 눈문에 끼워넣기 10년간 '139건'… 부실학회 참가는 '808회' 대거 적발 )

이번 특별감사는 부실학회 참석자 및 미성년 자년 논문 건이 다수 있는 대학, 조사 결과서가 부실해 자체조사의 신뢰도가 의심되는 대학, 징계 등 처분 수위가 타 대학과 비교해 형평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대학 등을 중심으로 15개교가 우선대상으로 지정됐다.

교육부는 15개교 특별감사를 통해 대학자체의 실태조사, 연구윤리 검증, 감사, 징계 등이 관련 법령과 교육부 지침에 따라 이뤄졌는지 조사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자 징계 및 사안 실태조사를 재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에 3차례에 걸쳐 미성년 공저자 논문 건수를 0건으로 보고했으나 부실조사로 드러난 전북대의 경우, 미성년논문 공저자 실태조사가 전면 재실시된다.

또한 교수 자녀의 대학 편입학, 대학원 입학, 학사 비리 등의 감사와 후속조치도 진행된다. 최근 KBS가 보도한 서울대 교수 자녀의 강원대 편입학 부정 의혹, 서울대 대학원 입학 부정 의혹에 대한 사안감사가 실시되고 후속 조치된다.

지난 13일 세종4 브리핑실에서 '대학 연구 윤리 확립 및 연구 관리 개선 방안'에 발표하고 있는 이승복 대학학술정책관.(자료=e브리핑)
지난 13일 세종4 브리핑실에서 '대학 연구 윤리 확립 및 연구 관리 개선 방안'에 발표하고 있는 이승복 대학학술정책관.(자료=e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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