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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KAIST‧전남대… 지역 융합보안 대학원 선정, 6년간 40억원 지원
고려대‧KAIST‧전남대… 지역 융합보안 대학원 선정, 6년간 40억원 지원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9.05.15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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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 스마트공장, KAIST-스마트시티, 전남대-에너지신산업

고려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전남대가 지역 융합보안 대학원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대학들은 50여개 국내외 기업‧기관과 협업해 5G시대에 필요한 융합보안 핵심인재를 양성한다.

과기정통부는 5G 시대에 대비해 ‘지역 융합 보안 대학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각 대학에는 올해 5억원 지원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7억원을 지원받는다. 연차평가를 통해 4+2 최대 6년간 4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선정대학들은 총50여개의 국내외 유수기업, 기관,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교육과정 운영과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 및 지역융합보안 생태계 조성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학은 ▲융합보안 교육과정 개발 ▲연구실 구축 등 대학원 개설을 위한 준비를 수행하고, 내년부터는 신입생을 모집하여 교육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의 선정공모에는 국내 14개 대학이 신청해 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교육, 연구, 산학협력 등 대학원 운영계획과 사업수행능력 등이 종합 평가됐다.

향후 과기정통부는 실감콘텐츠,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디지털헬스케어 등 5G 핵심서비스 중심으로 융합보안 대학원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 고려대, 스마트 공장 보안… 산학협력 강화로 현장중심형 인재 125명 양성

고려대는 제조혁신 기반의 스마트공장 교육으로 2024년까지 현장중심형 인재 125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보안 시스템과 제품을 설계‧구현하는 스마트공장 HW‧SW 융합형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실제 스마트공장과 유사한 ‘Intelligence Security 실습장’을 구축해 정보대학과 공과대학 간 협력을 통해 융‧복합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산학협력 강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된다. 4개국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과 20개 기업 및 기관의 참여를 통해 선진사례를 연구하고, Problem Bank(기업문제저장소)를 활용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개발, 산업체 Pair-Teaching‧인턴십 등 전주기적 산학협력 밀착교육을 수행한다. 또한 스마트제조 혁신센터, 반월‧시화 스마트 산단 등 수도권의 혁신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협력 참여기업‧기관에는 국내 ▲한국수력원자력 ▲LS산전 ▲SKT ▲KT ▲펜타시큐리티 ▲안랩 ▲윈스 ▲엔키 ▲수호아이오 ▲아이오티큐브 ▲서울특별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등이며, 해외에는
▲Honeywell ▲Siemens ▲Crate.io ▲NebuMind Grb ▲WSN Technology AG ▲INWERKEN ▲스위스 ETH IIS ▲미국 USC CPS&IOT 등이 참여한다.


■ KAIST, 스마트 시티 보안… 현장과 연결되는 교육‧연구 통해 50명 인재양성

KAIST(한국과학기술원)은 2022년 세계 TOP 10, 아시아 1위 진입을 목표로, 산업 선도의 융합보안 핵심인재를 2024년까지 50명 양성한다. 현장과 연결되는 융합형 교육‧연구를 위해 스마트시티 특성에 맞는 ‘Security+X’ 교육과정을 개발‧구성하고, KAIST 캠퍼스 전체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도시 인프라 통합관제 실습이 가능한 스마트시티 전문 실험실을 구축한다.

18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Security@KAIST’ 컨소시엄을 통해 산업현장의 보안수요와 실무적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대전(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세종(스마트시티) 등 연구협력으로 도시스케일의 융합보안 교육 및 실증모델을 제시한다.

협력 참여기업‧기관에는 ▲LG전자 ▲LGU+ ▲SKT ▲네이버 ▲라인플러스 ▲지니언스 ▲지란교시큐리티 ▲윈스 ▲수산아이엔티 ▲안랩 ▲에스투더블유랩 ▲아토리서치 ▲티오리한국 ▲그라운드X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총괄기획단 ▲대전 스마트도시 통합센터 등이 참여한다.


■ 전남대, 에너지 신산업 보안… 산업수요기반 인재 100명 양성

전남대는 2024년까지 산업수요기반의 에너지신산업 융합보안인재 100명을 양성한다. 에너지신산업에 특화된 융복합 연구를 진행하고, 스마트그리드‧IoT‧원격검침 등의 취약점과 악성코드 분석 및 실습이 가능한 융합보안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전남대와 기업‧지자체로 구성된 ‘에너지 ICT융합보안협의회’를 통한 교육과정 구성으로 지역산업수요 기반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11개 협력기업과 산학멘토링을 바탕으로 발전‧송전‧배전 과정에서 필요한 보안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융합보안 공동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하여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력 참여기업‧기관에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안랩 ▲누리텔레콤 ▲해양에너지 ▲휴네시온 ▲새하정보시스템 ▲윈스 ▲아이넷캅 ▲광주광역시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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