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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노하우 전수한다"… 중소기업에 '스마트 마이스터' 100인 투입
"대기업 노하우 전수한다"… 중소기업에 '스마트 마이스터' 100인 투입
  • 허승원 기자
  • 승인 2019.04.11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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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에 3개월 간 근무... 현장애로 해결
지역 제조혁신센터에서 교육·상담 실시

대기업 퇴직전문가들이 직접 중소기업에 투입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다.

중기부는 지난 2월부터 전문가를 모집해 100명의 경력자를 선발했다. 이들을 ‘스마트 마이스터’로 임명하고 향후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마트 마이스터 100인은 접수 당시 340명이 몰리며 3.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들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3개월 간 근무하면서 현장애로를 해결하고, 월 1회는 각자 배정된 지역별 제조혁신센터에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상담도 실시한다.

’19년 스마트 마이스터 지역별 배치계획. (자료=중기부)
’19년 스마트 마이스터 지역별 배치계획. (자료=중기부)

올해 기업지원 규모는 총 200개사로, 스마트 마이스터 1인당 2개 기업을 맡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스마트 마이스터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뱃지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작년 스마트 마이스터 시범운영 사업에 참여한 전문가와 삼성전자 멘토 등이 대기업 노하우 전수를 통해 기업의 생산현장을 개선시킨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남태훈 마이스터는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던 ㈜유한코아(경남 창원)에 종합생산효율관리, 금형이력관리, 설비보전관리 등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추진전략 수립을 지원한 사례를 발표하여, 향후 스마트 마이스터 활동에 대한 모범 사례가 됐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스마트공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그간 축적한 여러분들의 노하우와 지식을 아낌없이 전수하여 중소기업이 스마트 제조혁신의 중심에 당당히 설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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