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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동국대‧군산대 등 5개교 산단,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선정
서울대‧동국대‧군산대 등 5개교 산단,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선정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9.04.10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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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미취업자 1400명 혁신성장 실무인재로 '양성'

과기정통부는 ‘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참여할 26개 교육기관, 33개 교육과정을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26개 교육기관 중 동국대, 서울대, 백석대, 군산대, 광운대 등 5개교 산학협력단이 사업에 선정됐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청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혁신성장 8대 선도분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AR‧VR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공장 등에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까지 교육기관을 모집한 결과 총 94개 기관의 147개 교육과정이 신청했으며, 작년에 지원한 55개 기관의 87개 교육과정 대비 1.7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26개 기관, 33개 교육과정이 선정돼 3.6 대 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교육모집희망인원(8,192명) 기준으로 양성목표인원(1,400명) 대비 5.8 대 1 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교육기관 선정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지역균형발전 가산점 부여를 통해 총 교육인원의 약 49%를 지방에 소재한 교육장이 선정돼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가 확대됐다. 또한, 로봇 제어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 조선해양 분야 스마트공장교육 등 교육 수료생들의 취업을 담당할 수요기업이 사업 초기 커리큘럼 구성 단계부터 참여하여 실제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도록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선정된 교육기관에 2021년까지 최대 3년을 지원하여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하되, 매년 연차평가를 통해 실적이 부진한 기관은 지원을 중단하는 등 사업을 관리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18년도에 시작한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이 올해는 산업현장에 정착하여 청년실업 문제를 직접적이고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사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수행기관 선정 결과.(자료=과기정통부)
2019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수행기관 선정 결과.(자료=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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