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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2기 방향 제시
과기정통부,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2기 방향 제시
  • 이민호 기자
  • 승인 2019.04.01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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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1기인 TMC(대학기술경영센터) 사업의 성과와 함께 2기 사업방향을 1일 발표했다.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은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대학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대학이 자체적인 기술사업화의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이전‧창업 및 재투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공공연구성과에 기반한 과학기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2021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대학기술경영촉진 2기 사업을 통해 ‘실험실기술 활용촉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참여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2기 사업은 개별대학 단위와 연합형으로 총 23개 대학이 지원했다. 지원 대학들은 4월중 평가를 거쳐 12~17개교가 선정되며, 향후 3년간 선정대학별 6~18억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역량그룹별 구분기준 및 과제당 지원액.(자료=과기정통부)
역량그룹별 구분기준 및 과제당 지원액.(자료=과기정통부)


2기 사업은 대학 간 경쟁을 유도하고자 산학협력단 기술료 수입과 대학기술지주회사 자본금을 바탕으로 A,B,C 세 그룹으로 구분돼 지원금이 차별 지급된다. 연간 6억원 이내 지원되는 A그룹은 ▲기술이전 사후관리 체계 마련 ▲지분매각, 인수합병, 주식상장 등의 기술사업화 출구전략 강화 ▲보직순환 기간연장, 산단 및 기술지주회사 역할 명확화 등의 조직 체질개선 등을 통해 ‘자생력을 갖춘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간 4억원 이내 지원되는 B그룹은 기업수요 고부가 유망기술 후보군을 발굴하고 사업분석 검증을 강화하며, 자회사의 선택과 집중 육성으로 ‘기술사업화 질적 성숙’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C그룹은 연간 2억원 이내 지원되며, 기술수요를 발굴하고 기술사업화 전담인력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 대학의 컨소시엄간 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기술사업화 저변 확대’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지원 신청대학 23개교 중 A그룹이 8개교, B그룹 9개교, C그룹 6개교로 B그룹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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